한국고용정보원이 8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2024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맞춰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구직자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약 120여 명의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전국 고용센터 직업진로지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경력직 채용 시장의 변화와 전망, ▲진로 및 직업 상담 최신 기법, ▲청년층과 중장년층 대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사례 발표, ▲현장 종사자 간 정보 공유 활동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