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DL이앤씨, 업계 최초 ‘중량 2등급’ 층간소음 바닥구조 실현장 적용

5시간전
DL이앤씨가 중량충격음 2등급 인정을 받은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업계 최초로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DL이앤씨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현장에 ‘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적용해 시공 중이다.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바닥충격음 성능평가에서 중량 2등급의 차단 성능을 인정받았다.당시 현장 성능평가 기준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중량 2등급 바닥구조를 국내 공동주택 현장에 대규모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아파트에는 대부...
목포시는 지난달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62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목포시민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하루 앞당겨 이날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도․시 의원,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목포시의 염원과 각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 소원나무가 행사장 중앙현관에서 운영되었고, 목포시립예술단의 합동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다중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날 훈련은 유명 연예인 출국 과정에서 팬과 기자 등 5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연예인을 따라 이동하던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에는 공사 직원 등 약 160명이 가상군중으로 참여했으며 혼잡상황 모의 대응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경찰단, 공사 자회사 관계자 약 50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질서유지
건축 1조544억1천만원·토목 5천327억6천만원·기타 317억9천만원 順시공단계 CM 1조5천962억8천만원… 전체의 98.6% 차지지자체발주 5천789억1천만원·공공기관 8천722억9천만·국가기관 1천677억6천만원 등 2024년 3분기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1조544억1,000만원, 토목 5,327억6,000만원 등 총 1조6,189억6,000만원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105%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단계 CM용역이 1조5,962억8,000만원으로 전년대
한국철도공사가 삼성물산과 오늘 서울 삼성물산 사옥에서 ‘해외철도 신시장 개척 및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철도설계·건설 단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 자문까지 수행하는 통합관리 모델인 ‘EPC+O&M’ 사업을 발굴하고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철도 정책 및 기술 교류 ▲철도건설 사업 협력 ▲현지 공동조사 등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공유 ▲해외교통분야 임직원 연수 및 기술교육 등 해외 진출을 위해 힘을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부친 장재철 님이 1일 별세했다.발인은 3일 오전 9시.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2호 특실 장지는 진안선영.2024, 10, 1 /ikld
정부가 지난달 지반침하가 발생한 부산 사상구 인근 공사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오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2공구 공사현장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해당 현장은 지난달 21일 지반침하로 인해 차량 2대가 파손된 사고현장의 인근 공사현장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주청과 시공사의 지하안전 관리현황, 부산시의 사고 원인조사 및 대응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부산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연약지반에서 이뤄지는 굴착공사 특성을 고려할 때, 면밀한 시공·안
2시간전
넥슨재단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행사 ‘떠나요, 푸르메 낭만여행’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2시간전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은 지난 4일 개최한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에서「지방의회법」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성남시의회·광주시의회·이천시의회·이천시의회·여주시의회 의장 등 6명은 금 의장이 제안한「지방의회법」제정에 뜻을 함께하며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금 의장에 따르면,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한 이래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며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했지만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인력 신설기능만 부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 돌입하며, 민생 및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책을 강하게 추궁할 방침을 밝혔다.특히 민주당은 ‘국정농단 의혹’과 ‘경제·민생 위기’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국정감사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국정의 난맥상을 명확히 파헤치고,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철저한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민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제공할 수 있는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이
현대로템이 무인이송장비 실적 확대를 통해 첨단 스마트 물류 사...
2시간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국방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등 5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까지 방산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키로 하고, 3년 차 접어든 올해에는 총 27곳을 3기 기업으로 선정했다.모라이는 AI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10월 4일부터 3일간 의성읍 시가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10만명...
2시간전
구미 야은초등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열린 야은한마음 운동회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학교는 지난 2일 열린 운동회에 앞서 학교운영위원회·학교폭력전담기구·학생회·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교문에서 학교폭력 금지 피켓 등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3시간전
대한수의사회, 전국 229개 시‧군 조례 자체 조사 승진기회‧수당증가 시‧군 늘었지만 전향 변화 필수 대한수의사회는 수의직 지방공무원 처우를 개선해 국내 동물방역 체계 지속가능성을 높여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전국 229개 시‧군 조례를 조사해 수의사무관 정원, 특수업무수당 현황 등을 분석했다. 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국 종합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 소속 애널리스트를 초청,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가 참가한 '2024 스티펄 리서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전국 영업점 PB들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유망 업종과 종목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펄 소속 애널리스트인 폴 마티스(Paul M
아이피타임 유무선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최신 Wi-Fi 7 표준을 지원하는BE19000급 트라이 밴드 유무선 공유기 ‘ipTIME BE19000’을 출시했다.ipTIME BE19000은 브로드컴의 Quad-Core 2.6GHz 고속 CPU 와 4GB DRAM, 256MB Nand Flash가 탑재된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6GHz 대역에서 11529Mbps, 5GHz 대역에서 5764Mbps(4Tx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의료대란, '사회적 재난'에 해당한다" 인정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현재의 의료대란을 '사회적 재난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의료대란이 초래됐다는 점에서 "정부 스스로 재난 상황을 초래했고 국민을 재난 속으로 몰아넣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박희승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공보의들을 응급실이나 대학병원에 파견하면서 공보의 동의를 받았냐"고 물었고, 이에 조규홍 장관은 "공보의는 공무원 신분이어서 별도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박 의원이 '현재 상황이 '감염병 또는 재해 발생 등'에 준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군, 하반기 공공체육시설·야외운동기구 일제점검 실시
예산군은 군민 체력 증진을 위해 조성한 체육시설·야외운동기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청 및 12개 읍면 체육시설담당자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공공체육시설 69개소, 야외운동기구 331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책로, 하천변, 마을회관 등 주민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의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 군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시공휴일 효과 '쏠쏠'...제주에 40만명 몰렸다
주말과 국군의 날, 개천절이 낀 징검다리 연휴 동안 국내외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4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부터 이 달 6일까지 10일간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40만1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하루 4만명 꼴이다. 이중 내국인이 34만1725명, 외국인은 5만8447명이다.앞서 제주도관광협회가 사전 예약률을 토대로 예상한 39만명을 1만명 가량 웃돈 셈이다. 개천절 당일에는 하룻동안 5만명에 가까운 관광인파가 제주에 몰리며 최고 절정을 이뤘다.정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청 10월 직원조회, 문효인 팀장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된 이유는
7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의 '10월 정례 직원조회'에서는 아라동주민센터 문효인 민원팀장이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제주시는 이날 직원 조회에서 '칭찬 메시지'의 주인으로 문 팀장을 꼽으며, 그의 민원업무 처리사례를 소개했다.문 팀장의 사례는 최근 제주시 누리집 '칭찬합니다' 코너에 한 시민 ㄱ씨의 글을 올리며 전파됐다."저는 2019년생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올해 8월 초에 우연히 저희 아이 이름의 가운데 한자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정착 지원 첫 사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시와 업무협약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손을 잡는다.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무역센터점은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