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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소액기부로 취약계층 환아 지원… 따뜻한 나눔 실천

10시간전
농협중앙회는 5일 경북 봉화군청에서 뇌종양 수술 후 장애를 겪고 있는 환아 가정에 1,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900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 7천만 원이 모였다.환아의 할머니는 “이 기금 덕분에 2차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손주들을 돌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준 농협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농협 지역사회공헌부 손...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이재명 방탄 규탄’을 주제로 당원 연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방탄 국회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규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민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민주당의 행보를 비판하며 결속을 다졌다. 민주당 탄핵 시도에 강력 반발 개회사를 맡은 조지연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탄핵 선동과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길 2024’ 심포지엄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농협의 확대된 역할과 이를 위한 민관 공동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지역기반 농축협이 생산자 조직의 역할을 넘어서, 지역 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등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농협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분당 오리역이 ‘한국형 화이트존’ 도입을 추진하면서 도시개발 선도 모델로 탈바꿈헐 전망이다. 1일 김은혜 의원이 성남시, 국토부와 함께 오리역 통합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분당 오리역 일대를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지정해 도시재생을 촉진할 계획을 밝혔다.국토부는 이날 세미나에서 오리역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고 용도·밀도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개발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신상진 성남시 시장이 참석해 오리역 통합개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축산경제는 지난달 29일, 경기 포천시 기산1리 소재 자매결연 사과 농가를 찾아 직원들이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이어 31일에는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경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농장주들은 “이상기온, 냉해, 태풍 등 악화되는 기상 여건 속에 일손 부족까지 겹쳐 걱정이 컸다”며, “매년 찾아와 도움을 주는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세이브 더 다이버’라는 미니게임을 추가하며 두 게임의 매력을 조화롭게 녹여냈다. 독특한 도트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미니게임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공략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컬래버 콘텐츠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깊은 바다를 탐험하며 해산물을 채집하고,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로 구성된
한정애 의원이 의장을 맡은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기후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공동 번영을 위한 물’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들과 물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 위기 속 물 관리의 국제적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시아 물 관리 체계 발전 위한 정책 연구 공유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 18명의 국회의원과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최태림의원은 6일 열린 제35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025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총 4145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1166억 원을 투입한다.친환경 대체 취수원 개발과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 신규 정수장 개발 등에 79억 원,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강정정수장 현대화에 117억 원, 고도정수처리시설에는 135억 원이 배정된다.도서 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자, 가파, 마라 지역에 96억 원을 들여 해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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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처음으로 폐암 진단을 받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학교 급식실 환기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6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에 대한 폐암 산재 인정 및 안전한 급식 노동환경 조성을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2006년부터 학교 급식실에서 일을 해 온 조리실무사 A씨는 지난달 조직검사를 통해 폐암 1기 진단을 받았다.A 씨는 지난해 제주도교육청 지원으로 받은 폐CT 검진에서 ‘폐결절’ 의심 증세가 나와 올해 폐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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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춥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까지 춥겠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
창원시는 6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중대재해 및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창원지역 중대재해예방에 한 축을 맡고 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을 초빙해 안전보건 패러다임의 변화 및 중대재해사고 사례 중심으로 현장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하였다.또한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위험성 평가 관련 교육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성옥 안
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1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공모가 상단인 2만4500원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대구 달서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2024 대구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해 ‘iM선배시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선배시민이 대구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이 돌봄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것에서 나아가 주도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선배시민의 활동을 지지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24개 노인종합복지관 소속 69개 팀 1200여 명의 선배시민 봉사단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대한항공이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정책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공군대학과 '국방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MOU 체결식은 전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이번 MOU를 통해 대한항공과 공군대학은 미래 국방에서 가장 핵심 기술로 꼽히는 공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상호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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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지난 10월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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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에서 시민의 참여는 어디까지 확대되고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수원시가 시민과 협치하는 과정을 보면 된다. 수원시는 초등학생까지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폭을 넓히고, 원석 수준의 아이디어를 반짝이는 정책으로 정교하게 다듬고, 핵심 정책의 주요 지점마다 시민의 의견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 시민의 참여를 쉽게 만드는 새빛톡톡 활용부터 협치를 주제로 한 축제까지 수원시 민·관 협치의 사례를 확인해 본다.◇수원시 초등학생, 새빛톡톡으로 협치를 배우다“지역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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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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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3일 문화예술교육축제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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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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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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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변재병 선일 대표] “최상 등급 정미소로 업그레이드···도정 자부심 있죠”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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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증권사 두각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실적에서는 증권사가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은행 12개, 증권사 14개, 보험사 16개 등 퇴직연금사업자의 적립금 합계는 401조792억 원이었다.금감원과 고용노동부의 작년 말 퇴직연금 통계에서 근로복지공단 적립금을 제외한 작년 말 378조363억 원과 비교하면 약 6.1% 증가한 규모다.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 개인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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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6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원주시 서병하 문화교육국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원주시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가능성과 그 특성을 정리하고, 관광자원화 지원조례를 포함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른 주요 논제를 재구성하여 원주시의 문화적 특성과 관광적 수요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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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막 올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첫날부터 '북적'
춘천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다. 춘천시는 6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부처 장·차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지방4대 협의체장, 시도 지방시대위원 등이 참석했다.기념식 이후 오후부터 일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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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6일 확보했다.‘꿈을 e-루며 사는 행복도시 횡성’을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 ▲ 모빌리티 배후 산업기반 조성 ▲지역거점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에 대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평가 총 3단계를 거쳐 우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군의 역점시책인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한층 더 탄력받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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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원대학교와 충북골프협회가 충북도민의 골프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중원대와 충북골프협회는 지난 5일 업무를 협약하고 상호 교류와 연계해 양 기관이 골프 유망 선수를 발굴해 적극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와 연계해 △중원대 골프실습장 사용 때 협회원 이용료 면제 △충북골프협회에 등록된 코치와 주니어 선수 이용료 면제 △골프대회 등 프로그램 연계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과 정보교환 등을 추진한다.황윤원 총장과 이선우 회장은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면서 주니어 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 하겠다”며 “중원대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