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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4년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LNG부품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개발 제품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2024년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상생협의회에는 가스공사 LNG생산기지 분야별 전문가 및 ㈜한일하이테크 등 6개 협력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가스베어링 피스톤 등 LNG 부품 국산화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기관의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개발성과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
충북 청주는 최근 현대화고속터미널을 비롯해 CTX가 예정되는 등 광역 교통망 구축 핵심 위치로 거듭나고 있다.청주 가경동은 고속터미널, 청주공항, KTX 오송 등 각종 교통수단이 이용되고 있었으나, CTX, 고속터미널 현대화 개조 등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망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CTX는 더욱 빠른 시간 내에 청주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청주가 광역 및 지역 교통 핵심 허브로 도약하는 상황에서 가경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이 16일 그랜드 오픈했다.쌍용 더 플
JB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성환에 위치한 비에스푸드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와 상생을 목적으로 JB주식회사 뿐만 아니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익선원 사회복지사 및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여 정성과 따듯한 손길로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만든 약 1200kg 김치는 지역사회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기업이 직접 나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대구지역 취약계층 이웃의 밥상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김장 나눔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구동구청,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각급 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 3,4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대구 동구 내 저소득 취약가구와 장애인·보훈 단체 등 어려운 이웃 1,050여 곳에 전달된다. 가스공사는 대구로 이전한 2014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지자
한국남부발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 AI 사원운영과 자체 구축 중인 생성형 AI 모델 그리고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 등 AI와 함께 일하는 AX 발전소 모델을 홍보했다.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131개 기관이 참가하며,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15일까지
서해선 화성시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가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다.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는 함봉산을 비롯한 단지 내 녹지 등으로 인해 숲세권 힐링이 가능하다.일부 세대의 경우 제부도, 궁평항 등 서해바다 전망도 확보해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다. 남양뉴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화성시청, 경찰서, 병원 등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반경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서해안 복선전철이 지나는 화성시청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남양읍 활초리 일대의 토지를 원활하게 확보 후 새롭게 출발한다. 총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천연 정화제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이날 행사에는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를 걸으며 하천 주변 및 십리대숲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플로깅 활동도 벌였다. 석유공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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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 아트홀에서 부인 한명숙 여사와 함께 천고법치문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경북도 측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20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경북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돼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가 몰려오는 환경이 만들어져 지방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
▲ 미래산업본부장 권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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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이 ‘2024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20일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올해 노사문화대상 수상자로 비츠로셀을 포함해 10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영예의 대통령상은 비츠로셀·호텔롯데롯데월드, 국무총리상은 디와이이노베이트·오리엔탈정공, 고용부 장관상은 대구텍·엠에이치앤코·파라다이스세가사미·화신정공·미원화학·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가 각각 수상했다.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에는 앞으로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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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임금교섭 결렬을 규탄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천막 농성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도로 인천을 비롯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진행한다.연대회의는 지난 7월부터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약 4개월간 집단임금교섭을 벌여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10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21일 노사 간 이견이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를 결정했고 연대회의는 25일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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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9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975년 제1회 '전국품질관리대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택 산업부 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을 포함한 정부 주요인사 및 품질 유공 수상자 등 약 2,
제433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의에서 제주시 및 읍면동 예산이 급감한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양용만 의원은 “제주도는 2025년 예산은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채 발행 등 확장재정 정책을 통해 2024년 본예산 대비 5.1%가 증가한 7조 5,783억원이 편성되었다”며, “도 예산은 증액편성한 반면, 제주시 예산은 2조 282억원으로 2024년 대비 5.03% 감소했고, 특히 제주시 읍면동 예산은 937억원으로 12.95%나 감소한 예산을 편성하고 있어 제주시에 민생예산은 온데간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호주달러 4억불규모의 캥거루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변동금리 구조로 3개월물 호주달러 스왑금리에 0.97%를 가산한 수준으로 발행됐다.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외국 기업이 호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신한은행은 2007년 첫 발행 이후 한국계 금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캥거루본드를 정기적으로 발행해왔다.이번 캥거루본드는 헬스
함안소방서는 지난 19일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가동마을을 11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했다고 밝혔다.가동마을은 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동 군의원과 이수태 칠북행정복지센터장, 최용진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장, 정의운 한국전기안전공사 함안지부장, 최미경 대한미용사회 함안지부장 등 9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함안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 위촉식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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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 병력동원 소요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 뒤 병력동원 전반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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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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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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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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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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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제25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원주시의회는 20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정례회 첫날인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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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 에이셔(Aethir)와 AI 기반 웹3 게임 프로젝트 발굴 나선다
블록체인 메인넷 XPLA는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 ‘에이셔’와 AI 기반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0만 달러 규모로 AI 기술을 활용한 웹3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XPLA와 에이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신청 시 프로젝트 개요, 팀 구성, 개발 진척도, 로드맵, 백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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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상지대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수여식' 진행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20일,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상지대학교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상지대 재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생활비 지원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는 재학생들의 학업 여건 개선에 기여하며, 재단의 지속적인 장학 사업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또한,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원주·횡성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생행복장학금’도 마련되었다.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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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바다를 넘어 생명을 지키는 손길 헌혈로 사랑 실천
동해해양경찰서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6월 24일에 이어 11월 20일, 2024년 세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동해해경에 따르면 24일 경찰서에서 대한 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경찰관들이 단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이날 헌혈행사는 혈핵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해해경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헌혈에 참가한 수사과 조우리 경장은 35회 헌혈자로 은상 수여자이며, 바쁜 업무속에서도 헌혈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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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frica-Korea Trade & Industry Cooperation Forum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플랜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4 한-아프리카 통상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