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개화산 정상에서 희망찬 새해을 연다.강서구는 2025년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2025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57만 강서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강서구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6시 40분 아름다운 시 낭송과 신명나는 길놀이, 퓨전국악 등의 식전 공연으로 새해 맞이 행사는 시작된다.본행사에선 액운 타파, 건강, 재물을 기원하는 3회의 '대북 타고'와 함께 3D미디어 개막퍼포먼스 공연, 진교훈 구청장의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