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여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30대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학교 교사가 당선됐다. 강 신임 회장은 올해 38세로,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교총은 지난 5∼10일 실시된 온라인 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강 후보가 총투표의 50.66%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경선 상대였던 기호 2번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는 49.34%를 얻었다.강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의 궐위에 따라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것으로 이날 즉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진주 출신의 30대 현직교사가 전국 최대 규모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원총연합회 회장에 당선돼 지역 교육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11일 한국교총에 따
강주호 진주동중학교 교사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4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자 최초 30대 교사 회장이다. 신임 강 회장 임기는 11일부터 3년이다.한국교총은 이달 5~10일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40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기호 1번 강주호
진주 출신 최초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당선한 강주호 신임회장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의 초청으로 지난 16일 진
교육계에 30대 전성시대가 열렸다. 11일 한국교총 회장에 당선된 강주호 경남 진주 동중 교사는 1986년생 만 38세이다.앞서 지난달
한국교총 회장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사 출신 강주호 후보는 연일 전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교육현장의 진정한 대
제40대 한국교총 회장에 강주호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교총은 11일 강 후보가 50.66%의 득표율로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권택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강주호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며 교육 도시 진주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진주 출신 최초로 교총 회장이 된 강주호 신임회장은 진주동중학교 현직 교사이자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지난 11일 당선됐다.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교원의 지위 향상, 교권 확립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 신임회장은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 교권분과위원장,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 한국교총 현장 대변인, 경남교총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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