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부설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3종이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각각 신규 등재, 등재 유지, 신규 등재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발행 학술지를 매년 평가하며, 등재지로 선정된 학술지는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등재 유지 판정을 받은 학술지는 6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통해 학술지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이번 평가에서 ▲사회통합연구센터의 '사회통합연구'는 ‘신규 등재...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025년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1985년 첫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다시 무대에 올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되었다.이번 음악회는 △헨델의 수상음악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왕실의 뱃놀이 연회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우아하고 경쾌한 선율이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는 바흐 특유의 균형미와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며, 솔로
강원대학교 부설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3종이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각각 신규 등재, 등재 유지, 신규 등재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발행 학술지를 매년 평가하며, 등재지로 선정된 학술지는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등재 유지 판정을 받은 학술지는 6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통해 학술지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이번 평가에서 ▲사회통합연구센터의 '사회통합연구'는 ‘신규 등재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난 23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의료사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시는 근로복지공단 산하 태백병원과 태백요양병원이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의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패 수상은 근로복지공단과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협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감사패는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을 대신하
삼척~포항 동해선 철도 개통이 임박한 가운데 삼척시가 2025년 1월 1일 부전역에서 삼척역에 도착하는 첫 번째 동해선 열차 승객들을 위한 환영 이벤트를 준비해 동해선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삼척시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정식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 ITX-마음 열차는 당일 새벽 부전역을 출발해 오전 9시 27분경, 삼척역에 도착할 예정으로 동해선 철도 승차권이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되는 등 지역 관광객 유치와 교통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같은 마음을 전달하기
태백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한 달간, 탄탄페이 구매한도와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50만원 10%에서 100만원 15%로 대폭 상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향 운영은 민생 경제 긴급 지원 방안으로, 최근 대외적인 변수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 특별 상향 운영 이벤트가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가계 물가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전공이 한국국제협력단의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및 OD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KOICA가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강원대학교 행정학전공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3,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2025학년도 1학기와 2학기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강좌를 개설한다.‘국제
용인특례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와 추모의 차원에서 당초 예정된 행사 일부를 취소하고,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데 따른 조치다.용인특례시는 사고로 희생된 국민들을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30일 오전 8시 시청사를 비롯한 3개 구청과 읍면동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달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을 맑은 하늘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구지방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몰과 일출이 뚜렷하게 관측될 가능성
환경부가 특허청과 손잡고 기후테크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녹색 새싹기업 육성에 나선다. 환경부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내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특허청의 ‘공공 특허기술 활용 기후테크 성장지원 사업’을 접목해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녹색산업분야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및 기술의 구체화와 고도화
환율 급등과 강달러 여파로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되며 서민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환율을 감안하면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넷째 주 제주 휘발유 값은 18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 당 1662.2원으로 전주 대비 9.0원 상승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1507.2원으로 9.7원 올랐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이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한분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도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인력 구조장비 등 경북도의 의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오랜시간 지역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 노력하면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12.3 내란 사태 여파로 증시전반의 분위기가 악화됐다. 게임주 역시 악영향을 받으며 아쉬운 주가변동을 보였다.30일 크래프톤 주가는 31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4.58% 하락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34만 4000원, 최저가는 30만 1000원이다. '배틀그라운드' 인기에 기반한 안정적 실적 및 차기작 기대감이 부각됐음에도 월 초 대비 가격하락을 피할 수는 없었다.넷마블 주가는 2일 5만 6400원에서 이날 5만 1700원의 변동을 보였다.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제1학습실에 제주항공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각 기관장들과 공직자들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국민 예금자 보호가 강화된다.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런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금융 소비자 보호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는 2001년 5000만원으로 설정된 이후 지금까지 변동 없이 유지돼 왔다. 그러나 2023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01년에 비해 약 2.9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오는 2025년 한국AI마케팅연구소와 함께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으로서 ‘AI아트크리에이터’ 강좌시리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첨단 뉴미디어 전문 대학원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비학위 과정에서 SMIT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X-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설계됐다.현재 AI에 관한 관심이 큰 가운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한국AI마케팅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AI 활용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앞으로 시대가 필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