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에서 '동아시아 냉전의 구축과 지역사회'라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일 국립순천대에 따르면 인문학술원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동아시아 냉전과 지역사회의 내파'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이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김광록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사법 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전문위원으로서 민사법, 상사법, 해사법, 국제사법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그는 해당 분야 연구과제 평가 후보자 추천, 평가결과 검토, 지원사업의 기획 및 예산 배분 , 연구 수요 및 연구 동향 등의 조사 분석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한다.김 교수는 “연구사업 관리는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연구 사업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그간 120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제49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962년 창간된 은 부산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제1차 신규과제 중견연구'에 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 류마티스내과 이상일 교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형빈 교수 등 연구과제 3건이 선정됐다고 17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팀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포토바이오모듈레이션 기반 뇌혈관협착증에 의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서 죽상경화판의 퇴행 및 안..
대구과학대학교는 유근환 국방기술행정과 교수가 KCI 등재학술지인 대한지방자치학회 편집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유 편집위원장은 오랜 연구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 연구논문 84편과 저·역서 19건의 업적 등 지방자치 및 공공정책 분야에 앞장섰다. 해당 임기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남미 대학교에서 창원국가산단 성공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이끌었다. 국립창원대는 14일 박민원 총장이 콜롬비아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 콜롬비아국립대학교, 페루 산마르코스 대학교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성과포럼'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영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논문을 모집한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90호 제55권 1호에 게재할 2025년 상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2회 발간되며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 지적·공간정보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았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지
금융 AI 기술 기업 혜움은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성배 특훈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성배 신임 이사는 1995년부터 연세대 전임교수로 재임하며 컴퓨터과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실용 AI 연구 학술논문 1500여 건이 피인용 총수 2만 건을 돌파해 컴퓨터공학 분야 연구 포털 ‘가이드 투 리서치’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분야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장, 국방부 국방AI센터추진단 민간위원, 한국연구재단 ICT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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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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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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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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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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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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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김기현·나경원 "대법, ‘이재명 무죄’ 파기자판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법원이 이 판결을 '파기자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파기자판은 대법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한 경우 고등법원에 사건을 다시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재판하는 것을 뜻한다. 사건을 하급심 재판부에 돌려보내는 파기환송과 비교하면 확정판결까지 시간이 단축된다. 판사 출신인 5선 김기현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억지스럽고 기괴한 논리로 사법부의 위상을 추락시킨 항소심 판결의 의도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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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2함대 기념탑에서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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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농립축산식품부로부터 약 2400억원 정책자금 지원 받아
다양한 비료를 생산하는 남해화학이 정부의 지원 사업 담당자로 선정되어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단기차입금 형태로 2422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남해화학의 자기자본인 5293억3502만원의 4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차입 목적은 원재료 구입이다.이번 차입으로 남해화학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1173억5006만원에서 3595억5006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남해화학은 이번 차입에 대해서 농립축산식품부에서 무기질 비료 원료구입자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고 대상자로 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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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용ㆍ곽노정, 시진핑과 만나…베이징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자리했다. 이날 면담의 공식 명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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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24년도 당기순이익 3119억원 시현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도에 1조1758억원의 총수익과 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대비 총수익은 4.2%, 당기순이익은 12.4% 증가했다.2024년 12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28%와 33.2%이며, 전년도말의 32.59% 및 31.51%와 비교해 각각 1.69%p 상승했다.2024년도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12.2% 감소했으나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