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천군, 2024년 정부혁신 우수부서 선정

충남 서천군은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연간 성과를 제출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정부혁신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소통24와 서류심사를 통해 3개의 우수부서를 선발했으며, 혁신적인 접근으로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과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는 인구정책과가 ‘서천 출향 대학생 인턴십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부문은 농업축산과의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운영’이, 장려 부문은 수산자원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제도 개선’이 각각 차지하며...
에코프로는 6억333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1만7362주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3월25일까지다. 처분 목적은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이수부 부사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충북 음성군 소재 무극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보은군의회는 20일 시·도의회의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감사 실시 권한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열린 4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관할 지자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도 행정사무감사·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개정안이 시군자치구의 자율권을 훼손하고 시군자치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축시켜 지방자치 발전을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의 목소리를 신
충북 진천군은 20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
26일 충북은 새벽에 눈이 잠깐 내리고 강풍이 불겠다. 2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1도, 낮최고기온은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어린 시절 토요일 밤은 ‘쿵 빠바바밤 빠바바밤~’으로 시작하는 ‘토요명화’를 보곤 했다. 지금도 토요명화의 오프닝 음악을 들으면 이불을 두르고,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던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는 저렇게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라는 마지막 대사도 기억에 남는데 사실 내일 태양이 뜨는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다. 지구의 자전을 배운 사람도, 배우지 않은 사람도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은 하나의 자연 현상일 뿐이
2시간전
㈜한화는 지난 2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전창수 인사지원실장과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 들의 보호가 종결될 때까지 머무는 기관인 양육시설의 공간을 개보수하여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활동이다.㈜한화와 초록우산은 주변의 조력자 없이 홀로 세상과 직접 마주쳐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
저작권 침해 문제로 111퍼센트가 뉴노멀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다툼에 돌입했다.업계에 따르면 111퍼센트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뉴노멀소프트를 상대로 11억원 규모의 저작권 침해 관련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뉴노멀소프트의 신작 '그만쫌쳐들어와'가 자사의 '운빨존많겜'과 게임 시스템, 인터페이스 등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111퍼센트의 '운빨존많겜'은 지난 5월 론칭된 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캐주얼한 게임성과 독창적인 랜덤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누려 왔다. 출시 이후 닷새 만에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2시간전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은 2024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해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20인을 선정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어워즈에서 클래스101은 구독자 수, 매출 성과, 창의성, 콘텐츠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가렸다.‘올해의 클래스’는 ‘부동산읽어주는남자’가 수상했으며, ‘라이징 크리에이터상’ 부문에는 AI 동화책 제작 클래스를 선보인 ‘AI INK 스티브’가 선정돼 AI를 콘텐츠에 접목한 혁신 사례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드로잉·제품기획·외국어·창업 등 총 17
전국 50여 곳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소 등에서 국민의힘 해체의 날 집회가 동시다발로 열린 가운데 진주에서도 진행됐다.윤석열 퇴진 진주비상행동은 27일 지역 국회의원인 박대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3시간전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모험가와 함께 써 내려온 ‘검은사막 10년의 기록’ 인포그래픽 페이지를 공개했다.올해로 국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검은사막의 대기록이 담겼다. 검은사막 히스토리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검은사막 모험가라면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전 세계 13개 언어로 즐기고 있는 검은사막의 다채로운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2014년 12월 17일, 4개의 클래스와 함께 작은 올비아 마을에서 시작되었던 검은사막의 모험은 사막의 도시 발렌시아와 고대의 비밀을 삼킨 어둠의 땅 오딜
3시간전
◇4급 승진▲문화환경건설국장 박종학◇4급 직무대리▲행정안전복지국장 직무대리 이나경◇5급 승진▲평생보장과장 유경일 ▲민원과장 박은정 ▲미래혁신도시과장 구영철 ▲농업정책과장 김홍욱 ▲각남면장 최성호 ▲각북면장 정경숙 ▲이서면장 박일배◇5급 전보▲재무과장 박숙진 ▲문화예술..
tags :#인사
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이 도청 출입기자단이 뽑는 ‘최우수 소통부서’로 2년 연속 선정됐다.평가는 출입기자단 43개 회원사가 전체 실·국과 기획단,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차 투표를 통해 상위 5개 부서가 선정됐고, 결선 투표 결과 경제활력국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김인영 국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력국 전 직원이 도정 경제정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도민께서 주신 상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더욱 널리 알
내년부터는 혼인에 관한 세액공제가 신설되고 헬스장 이용료에 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해 수당·퇴직금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 범위가 크게 확대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2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정립된 통상임금 요건이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폐기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것이다.대법원은 지난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근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최영기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대 지방의원 매니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2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신병 사고 가정문제 등 어려운 일만 벌어지니 기도하라.48년 남의 일 책임지지 말고 난처한 부탁은 좋게 거절하라.60년 큰소리치면 실패할 수 있으며 묵묵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원서 1억원으로 상향…국회 본회의 통과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을 1억원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1인당 국내 총생산액과 예금 등 규모가 증가했는데도 예금자 보호 한도가 여전히 2001년 수준에 머물러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를 상향해 예금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다.시행 시기는 공포 후 1년 이내로,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적용 시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구시의회
◇4급△운영수석전문위원 이상대 △의정정책관실 강명주 △기획행정전문위원 김재현 △경제환경전문위원 정춘택◇5급△정책분석담당관실 이상욱 △경제환경전문위원실 김지연 △의사담당관실 강연정 △홍보담당관실 박미경 △의정정책관실 최수봉 △의사담당관실 박대식 △홍보담당관실 송정훈 △문화복지전문위원실 이창현 △운영수석전문위원실 특별전문위원 채덕중 △교육전문위원실 배정환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도상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시당, 한 총리 탄핵 관련민주당 비판
1시간전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핵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국정문란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7일 손범규 시당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은 국정을 마비시키는 탄핵 남발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시당은 “민주당은 오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의 정책 참여와 민간위탁 제도의 한계
57분전
지난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폐지와 관련한 일련의 시민 저항운동은 일단락되었다.민간위탁 센터의 효율성을 빌미로 행정에서 시작된 민간위탁 센터의 폐지 시도는 한때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간위탁 센터의 폐지를 전격적으로 철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의회의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치며 1차 부결되고, 본회의에 재상정 하였지만 결국 그 문턱을 넘지 못하였다. 이 과정을 거치며 몇 가지 고민해야 할 부분이 여실히 드러났다. 시민의 의견이 무시되는 대의제도제일 문제라고 인식한 것은 민간위탁 센터의 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슈점검] 청사진만 그리던 인천3호선... 이번에는 달릴까
1시간전
인천을 순환하는 인천도시철도 3호선이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통해 윤곽을 드러내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업 범위를 줄이고 경제성을 높여 다시 추진해 기대감도 크지만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동시에 나온다.인천3호선은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보 노선으로 반영했던 대순환선을 뼈대로 하는 노선이다.이 노선은 당초 총사업비 5조원을 투입해 인천대공원에서 남동구 논현동, 송도국제도시, 동인천, 청라국제도시, 계양을 거쳐 인천대공원으로 돌아오는 총연장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