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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기찻길 따라 영덕·울진 여행계획 세워볼까?

올 연말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철도가 지나는 영덕과 울진은 벌써 철도관광의 수혜지로 들떠있다. 동해선은 포항~영덕 44.1㎞ 구간이 2018년에 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영덕~삼척 122.2㎞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착공 15년만에 동해안 철도시대가 열린 셈이다.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두지역은 영덕은 5곳, 울진은 7곳이나 역사가 새로 생긴다. 영덕군과 울진군은 역사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교통망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여행의 중심지가 될 새로 생긴 역과 더불어 역사 주변의 가볼만한 관광...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를 찾은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소속 나광국 위원장 외 5명의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전남도의원들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 현재 전남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 입장 차이로 진전이 없자 홍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공항 중심의 지방화 정책을 제시하고, 영·호남 상생협력의 지속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대구시 제
대구지역 첫 비경쟁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24일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26일 군위군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전거 대회인 ‘2024 대구 그란페스타’를 연다. 이 대회는 지난 6월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군위첨단산업단지 내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등 군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 이번 대회 부제는 ‘i-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다. i-SM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씨가 2019년 양평동 주택을 구입할 당시 ‘갭투자’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에 따르면, 문씨는 2019년 5월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주택을 7억 6천만원에 매입했다. △부동산처분대금 5억1천만원 △현금 2천만원 △임대보증금 2억3천만원을 신고했고, 입주계획란에는 ‘임대’ 항목에 체크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씨가 태국에 거주하며 갭투자를 했던 시기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오색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24일 팔공산갓바위상가번영회 및 동구에 따르면 25~27일 팔공산 갓바위지구 광장에서 ‘2024 팔공산 단풍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이후 갓바위지구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축제에선 갓바위 소원길 걷기 여행, 소원 순두부 나눔 행사, 갓바위 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단풍의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숲체험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경주 화랑마을에 12월까지 6억 원의 예산으로 1만57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 인증도시에 발맞춰 아이들이 자연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고 정서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 내에는 미로정원, 숲놀이터, 그물놀이터 등의 야외체험 학습장과 교육장, 대피시설, 의자 및 걸이대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또 꽃무릇 3500본, 맥문동 1000본 등의 화초가 식재된다. 특히 입목 벌채는 최소화하고 가지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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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와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는 10월 30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을 열기로 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식으로 대관을 신청하고 행사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주무부서인 경기관광공사는 대관당일이자 본 행사 하루 전인 29일,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대관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다. 국내외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주최 측에 최소한의 양해와 협의 요청도 없이 대관 당일 취소통보를 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정폭거이다. 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9일 제주도 환경미화원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JDC 환경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흥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장학금은 JDC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JDC는 2019년부터 친환경 생분해 쇼핑백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보증금을 바탕으로 총 5억원의 환경장학금을 조성했다.지난 5월 한국장학재단에 대학생 자녀들에게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8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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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국회의원과 노동시민단체들이 29일 '국제 돌봄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 이수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간병과 육아로 많은 국민이 고통받고 있으며, 돌봄 수요가 점점 늘어나 돌봄노동자의 부족이 심화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려면 돌봄노동이 좋은 일자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법안 발의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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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가 급변하는 기술 변화 속 미래 기술 활용을 위한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KoELSA는 한국승강기대학교·삼우이머션과 함께 승강기 기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CBT 및 VR 기술을 활용한 승강기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승강기 복합현실 교육플랫폼 고도화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민·관·학이 협업, CBT·VR 기술을 활용해 승강기 설치현장을 3D의 가상공간으로 구현, 각 작업 과정별 교육콘텐츠를 제작해 안전사고 위험은 최소화하고 교육효과는 극대화할
IBK기업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규제혁신 사례 홍보 및 규제개선 활동 장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지속 성장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언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채널을 확장해 중
경남도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4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 원자력신문사와 협력해 개최했으며, 국내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자력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연구기관, 대학,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원자력 산업의 새로운 방향과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한국원자력신문사 주관으로 2015년부터 개최된 원자력산업 전문 전시회다. 2022년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해 왔으나, 경남도와 창원시가 협력하여 2023년부터 경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1+1+1=4 DAY’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1+1=4 DAY’ 특별 할인 행사는 세 명이 모이면 한 명이 무료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행사다. 게이밍 키보드, 사무용 키보드, 윤활 스테이션, 스위치 등 키보드 및 키보드 용품 등 인기 제품 13종이 대상이며,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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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 및 식품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소와 달리 염소의 경우에는 농장간, 가축시장 출하 전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의 사전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지 않아 식품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는 설명했다.최근 국내 염소 산업의 급성장으로 사육 마릿수는 국가방역통합시스템상 ′24년 8월기준 전국 50만 마리를 넘어섰으며 수입육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외국산 염소고기 수입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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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는 고객이 기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인공지능 팩토리로 전환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의 완전한 7MW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해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프라 설계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배포 속도, 성능, 복원력, 비용, 에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는 지난 24일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임업관련 공무원 등 20명이 임산물 생산관리기술과 현장 생산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파퓨아뉴기니아, 카메룬, 스리랑카, 네팔 등 7개국 임업직 공무원들은 이날 임산물유통본부 임산물 생산 현장 견학 및 연수에서 우리나라의 앞선 임산물 생산, 포장, 유통 등 관리기술 설명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으며 전문가와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다.임산물유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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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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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남울진국민체육센터 내달 1일 정식 개관
울진군은 다음달 1일 평해읍 학곡리 산5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울진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남울진국민체육센터는 2021년도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련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부지 4만7362㎡에 총사업비 221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10㎡ 규모로 건립되었다.올해 3월 시설공사를 완료했으며, 건축물 준공을 위한 BF 및 녹색건축, 제로에너지 본인증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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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에 100만원상당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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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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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20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의 지원 언어를 20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16개 언어에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등 4개 언어가 새롭게 추가돼 총 20개 언어가 지원된다.기존 갤럭시 AI 지원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이다 갤럭시 AI 지원 제품 사용자는 10월 말부터 설정 앱에서 새롭게 지원되는 언어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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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 한우농가 럼피스킨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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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첫 발생한 문막읍 궁촌리 럼피스킨 발생농가로부터 500m 방역대 내 한우농가에서 29일, 추가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양성축 27두를 살처분했다.2차 발생농가는 1차 발생농가로부터 약 37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송아지 1두가 기립불능,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원주축산농협 진료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농가의 전체 사육두수 33두 검사 결과, 임상증상을 나타낸 송아지 1두 및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은 동거축 중 26두 등 총 27두가 양성으로 판정되어 살처분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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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고향사랑기부금 고향사랑 기부금 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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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10월 28일 기준 966명이 동참하며 총 2억 6800원이 모금됐다. 양구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첫해에만 1억 3832만 원을 모금했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올해 현재까지 6677만 원을 모금했다.금액별로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71%이었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34명, 이 중에서도 500만 원 이상의 기부자는 10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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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개발 나선다… 인제군 성장관리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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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북면 용대리 일원을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인제군 군계획위원회에서 ‘북면 용대리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계획에는 용대관광지 인근의 17개소 2,83㎢를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성장관리계획구역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되지 않은 비시가화 지역의 계획적인 도시개발과 관리를 통해 개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된 구역은 용도에 따라 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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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4200만 원 투입... 민간 개방 화장실 32곳에 비상벨 설치
양구군이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으로 안전한 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사업비 4200만 원을 투입하여 공중화장실과 민간 개방 화장실 32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안심 비상벨은 양구경찰서와 연결되어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벨을 눌러 상황을 즉시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양구군은 11월까지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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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창업 지원 성과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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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다수의 졸업생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무역학과 이수빈 졸업생은 재학 중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과 한국무역협회 원산지 실무자 과정을 이수하며 관세사라는 진로를 착실히 준비해 2024년 제41회 관세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이수빈 졸업생은 “꿈을 이뤄 기쁘다”고 전했으며, 박세훈 지도교수는 “이수빈 졸업생의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도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