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제조업체가 7개 더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 14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BMW, 제네시스, 현대, 재규어 랜드로버, 기아, 루시드는 곧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월부터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과거 참여 내역을 보면 최종 준비까지 한두 달 이상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드, 리비안, 제너럴모터스, 볼보, 폴스타, 닛산의 6개 제조업체의 전기차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