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시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생계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산불 피해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사업을 6월부터 12월 말까지 추진한다.이번 초대형 산불로 도내 약 10만ha 이상의 산림과 농경지가 소실되었고, 주택, 창고, 축사, 어선과 양식장 등 사상 유래 없는 피해를 보았으며, 3,76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 주민은 현재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도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형 긴급일자리 6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