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 플랫폼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 90%를 지원하는 사업의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 총 8개 직종의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다.올해는 총 3차례 대상자를 모집하며, 1차 접수 시 2024년 9~12월분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를, 6월 2차 접수 시 2025년 1~4월분, 10월 3차 접수 시 2025년 5~8월분을 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들의 독서와 토론 문화 확산과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5 학생 독서토론 추진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학생 독서토론 추진단은 서귀포 지역 초·중등 교원과 지역 내 독서 및 토론 활동가 총 8명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책을 읽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추진단은 서귀포시 학생들의 독서 역량 강화, 민주시민으로서의 소통 능력 함양,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라는
오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민 참여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일상 속 꾸준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적응 역량 강화로 탄소중립 시대로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환경부는 20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4월 21일 오전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동시 소등행사, 산업계 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아후 해안의 극심한 침식을 밝혀낸 새로운 예측 오아후섬의 모래사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해안 연구 협력단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아후섬 해안선의 81%가 2100년까지 침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40%는 203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안선 침식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는 지난 18일 제주시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이사 연수회와 함께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협회의 과제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이번 연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자 지역 음식점을 회의 장소로 선택했으며, 협회 이사진의 전문성 제고, 회원 권익 보호, 공공행정과의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연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민관 협력 간담회는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들은 ‘배고프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 비하면 나라 살림도 가정 살림도 형편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소외계층에게는 하루하루가 여전히 쉽지 않다.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가정을 보면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우리 모두가 생각은 있지만 남들을 돕는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니다.어려운 이웃을 돌본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을 나누고, 존중하고, 함께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처럼 어려운 이웃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와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및 전문건설업체의 보호·육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설수주액은 2022년 2조 2,766억원, 2023년 1조 6,800억원, 2024년 1조 2,199억원으로 4,601억원이 감소, 원도급 공사보다 하도급 공사 위주인 전문건설업체인 경우 수주난이 더욱 가중되어 업체의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전문건설협회측은 ▲도내 대형공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방안 ▲계속공사관련 예산 확보 및 공사
2시간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홈플러스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이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홈플러스 사태 해결 인천공동대책위원회는 24일 인천시청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무책임한 경영을 막고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 업체의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대책위는 “홈플러스의 갑작스러운 기업회생 신청으로 협력업체까지 10만명에 이르는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중소상인들인 입점업체들까지 심각한 생존권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고 말했다.강주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쓰촨성 무역촉진위원회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 2025 중국-한국(서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2025년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감시기간: 13주~44주(1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부 워크숍'을 열어 비상사태 대응 및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24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이번 안전부 워크숍은 1차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차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전남 나주에 자리한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이뤄졌다.워크숍에서는 ▲화재 사고, 비상사태 대응 및 응급 처치 교육 ▲현장별 주요 위험 공정 안전 관리 현황 공유 ▲개정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건설 현
홍종락 기자 =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 중 살인을 제외한 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가 전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4시간전
대구 한 주택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58분께 수성구 만촌동 2층 규모 주택 세대 내 안방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대원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
6시간전
삼척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시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선별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을 초과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허위 가맹점 등록 후 제한업종 운영이나 유령업체를 통한 부정 거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
tags :#삼척시
16시간전
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교육감들이 외국 교육기관들과 협력에 나서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AI 활용 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강 관세폭탄에 대미 수출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의계가 요청하는 대선 공약은
농장전담수의사 도입·거점동물병원 육성 '상생 방역으로' 동물질병청 신설 '원헬스 관점, 인수공통전염병 협력대응' 공공동물건강보험체계 수립 '반려동물 진료비 분쟁 솔루션' 매년 되풀이되는 가축질병, 늘 부족한 산업동물 수의사, 계속 늘고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툭하면 불거지는 반려동물 진료비 분쟁. 여전히 동물질병과 관련, 풀어야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지바이오블록’ 대량생산 체계 구축
시내씨앤티는 지난 16일 알지바이오블록 대량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전남 무안 등 인근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초청인사없이 진행됐다. 알지바이오블록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시내씨앤티에서 기술이전받아 생산공급하고 있다. 제품에는 비타민, 국네 천일염, 미네랄 등이 농축돼 있다. 이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산업, 개별법 제정...생존 경쟁력 높여야”
축산업계가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축종별 개별법 제정과 함께 국제경쟁력 강화 대책을 정치권에 제시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최근 각 회원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을 마련, 각 정당에 전달했다. 축단협은 우선 축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추락 사고…2명 부상
파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분쯤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난간을 설치하던 3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6.3m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