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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합천 양파농가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9일 합천군 양파 농가와 합천동부농협 APC를 찾아 수확기 양파 작황 및 수매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양파는 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습해와 양파 생장점이 2개 이상으로 분화돼 알뿌리가 분리되는 증상의 분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한 상황이다.이에 농협은 무이자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사서가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지난 29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삶 속의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성과를 경남도민과 나누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경남독서한마당을 비롯해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발자취 및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10년간 사랑받았던 그림책을 주제로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친일 청산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법도 만들고, 특위도 구성해 할만큼은 했을테니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때껏 한 번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했다. 특위가 있긴 했지만 친일파가 대다수 간부인 경찰은 반민특위를 해체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6월 공세’를 전개했다. 반공궐기대회와 반민특위 본부 습격, 국회 프락치 사건, 김구 암살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행히 1954년에 현충일로 제정된 6월 6일을 반민특위 강제해산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 지난달 6일, 반민특위 본부가 있었던 서울 명동
창원시의회 제 4대 후반기 의장에 최다선 마산 출신 손태화 의원이 선출됐다.부의장에는 같은 당 창원 동읍 출신 권성현 의원이 뽑혔다.손태화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특히 의원들이 지역구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원들의 공약사업 실천을 뒷받침하며 매년 의원 포괄사업비 1억원씩 꼭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진의회 상 정립, 시민들의 가슴에 와닿는 좋은 조례 제정, 집행기관에 대한 적극 지원, 초선의원들의 5대 의회 재입성을 위한 의정활동 적극 지원,
하동군은 지역 활성화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는 ‘청년협력가’ 7명이 마을에 파견돼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제1기 6명 파견에 이은 제2기의 출발이다. 이번에 파견될 제2기 청년협력가 7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교육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7월부터 3년간 마을에서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활동하게 된다.군은 지난 27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하동군 청년협력가 대학 수료식’과 ‘파견 협약식’이 열려 이쌍수 경제도시국장과 파견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30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심의실 심의실장에 현창국, 온라인총괄심의위원 윤양섭, 심의위원 박선호를 임명했다.심의실장 현창국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 뉴미이어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수요일인 7월 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 BC151KR'가 소비자가 150,000원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33%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99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
전국의 쌀전업농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8회 전국회원대회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북도 부안군 부안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3일 전북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전국회원대회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 한국농업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하며,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쌀전업농 3만여명이 모인다.전국회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든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남부와 산지는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제주시와 동부지역에서는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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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쉽게 쌀이 산패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쌀은 오랜 시간 저장해두면 여러 성분 중 지방이 가장 먼저 변하면서 쌀의 산패를 가속화시킨다. 여름철에는 쌀의 호흡 증가로 인해 지방이 분해되면서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쌀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자동산화를 일으켜 휘발성 및 비휘발성 산화 생성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6년 국제식품과학기술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쌀의 산화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쌀이 산화되기 시작하면 발암
정부가 지능지수 71~84에 속하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첫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경계선 지능인이 13.6%인 700만명에 육박하고 초중고 학생만 집계하면 78만명 수준이다. 이들에게 학업 상담, 직업훈련 등을 지원,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3일 교육부는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경계선 지능인은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해 학교나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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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루원시티 상업3블록의 예상 학령인구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최근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를 수용한다는 얘긴데, 막상 주민들은 아직 요구안이 받아들여진 게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시교육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서구의 '2025~2029년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조기 수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5년치 배치계획을 정하는 중기학생배치계획은 보통 연말쯤 결과가 나오는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만큼 서구는 이걸 빨리 내겠다는 얘기다.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인천시 건축위원회에 루원시티 상업3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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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여 명 운집…한우협 단독집회 역대 최대 규모 지도부 삭발·결연한 농가 외침에 정치권 지지 약속 한우법 제정·암소 수매 등 5개 요구사항 여야에 전달 전국의 한우 농민이 여의도에 모였다. 주최 측 추산 1만2천여 명. 동원된 버스만 300여 대다. 한우협회의 단독 집회 규모로는 역대 최대. 이처럼 많은 한우 농민이 모인 결정적
진주시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50개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의 저자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김민주 대표는 마케팅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자 기업·정부·비영리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트렌드·마케팅·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책을 저술한 강연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50개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등이 있다.‘컬처코드 관점의 북유럽 문화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국가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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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실경영 책임지고 김주남 대표이사는 퇴진하라! 노동자에게 책임전가,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한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 조합원들은 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금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업계가 위기를 맞았고 면세점업계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면세점이 롯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라·신세계·현대 등 많은 대기업들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롯데면세점만 최악의 경영 위기를 겪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는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기념으로 N1PRO, N2PRO 커스텀키보드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코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키캡은 몬스타기어에서 인기 많은 키캡으로 N1PRO는 달토끼, 베어프렌즈, 프라임 / N2PRO는 달토끼, 삼색이, 프라임으로 구성한 에디션 제품이다.스위치는 말차 스위치와 당근 저소음 스위치가 적용되었다. 특유의 걸림과 도각거림이 매력적인 말차 스위치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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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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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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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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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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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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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vs 우루과이, 남미축구선수권 8강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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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8강부터 격돌한다.브라질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콜롬비아와 1대1로 비겼다.전반 12분 하피냐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앞서간 브라질은 전반 추가 시간 다니엘 무뇨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이로써 D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팀은 콜롬비아로 확정됐다. 2승 1무가 된 콜롬비아(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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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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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건설교통과 김윤겸 주무관,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서상현 대리, 농식품유통과 김경만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이준기 법무규제개혁팀장, 민원봉사과 김영주 주무관이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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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민관합동조사단 현지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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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3일, 장성동 일대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를 위해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고용·노동·산업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이 현지실사를 진행했다.이번 현지실사는 지난 5월 31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과 관련한 현지실사로,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은 현지실사단과 적극적인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하였다.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도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체산업을 유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산업의 가시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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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혼부부와 청년사업자에게 최대 ‘무료간판’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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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3일 지역내 청년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빛나는 청춘! 대박간판 달아주기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 내 주소를 둔 청년과 신혼부부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400만 원 내에서 업체의 얼굴인 간판 디자인 설계와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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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 유행예측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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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유행 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지점은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해수욕장 2곳과 해안 관광지 4곳 등 총 6곳이다. 조사 항목은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 등 병원성 비브리오 3종이다. 병원성 비브리오는 주로 가열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됐을 때 감염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매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