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시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24가구를 선정, 서비스 제공기관인 광역자활기업의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남원시는 5월 14일,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