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설치와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과 학생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최계운 이사장은 20일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의 역할과 안전성,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며 어린이, 장애인 등 25개 기관이 협력,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초·중학생 23만 명 중 연간 3만 5천 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하는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공단은 연간 4만 5천 명의 환경교육 수료자
경남도가 지난해 민선 8기 이래 역대 최대 수출액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출 촉진 전국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아울러 경남도의 무역수지는 2022년 10월 이후 2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45억 달러, 수입은 10.2% 감소한 22억 달러로 무역수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한다. 학기 중에 ‘즐요일’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방학특강’이 매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샘표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2023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은 요리 경험이 아이들의 신체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한국동서발전이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성SDS와 함께 ‘sLLM을 활용한 지침, 사규 등 질의·응답 시스템 구축’ 기술검증 및 ‘인공지능 활용 내부 업무시스템 구축 방안’ 심층 컨설팅을 수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은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중소기업 등에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5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은 생물자원 활용성을 증대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에는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33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51건의 기술지원이 제공돼다. 효능 평가, 성분 분석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지원을 기반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민간기업에 대한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되는 새 야구장 명칭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명칭 결정은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