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지역 중심의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호응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한다.수자원공사는 지자체, 지역주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2025년 댐 로컬브랜딩 및 지자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댐 주변지역 수변 공간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결합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가 지역주민, 민간기업과 함께 하나의 공동체로 묶여 장기적 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을 지원한다.수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