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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제주시 부시장,‘희망 나눔도시락 지원’현장 격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새마을알뜰매장에서 열린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현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하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여름철을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극한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시는 ▲상황관리체계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 ▲배수시설 정비, ▲풍수해 대응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여름철 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다.특히,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60개소에 대해 대피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과 에너지 취약지구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을 무상 보급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시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EV 사용 후 배터리 활용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에서 회수된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해 제작한 에너지저장장치와 농업용 운반차 등 다양한 장비를 에너지 취약지역과 농촌에 매년 100대 정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품 구성은 이동
제주시 용담2동은 지난23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클린하우스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주민들의 편리한 분리배출을 돕는 클리하우스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일부 주민들이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주변에 폐기물이 쌓이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용담2동은 방치된 폐기물 수거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집중 정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일도2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일도2동복지회관 일대에서 주민센터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풍수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상황 발생을 가정해 수방자재 활용 응급배수, 주민대피 훈련, 침수지역 통제 등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공익직불법’개정에 따라 지급 대상이 확대된 점을 반영,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달 연장됐다.개정된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하천구역 농지’와 ‘농지전용 허가 농지’ 중 일부가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하천점용 허가를 받은 농지이면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재배하는‘하천구역농지’와 공익사업에 편입되어 농지전용 허가·신고된 농지 중 보상을 받지 않고, 1년 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기 열차는 디젤보다 조용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이롭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칼트레인 통근 열차 노선을 전기화한 결과 승객의 발암성 블랙 카본 노출이 평균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여객봉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을 위한 자전거 16개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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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4월 30일, ㈜트윈스가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의자 50여 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주민 복지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포시의 시정구호인 ‘통하는 김포 70도시 우리 김포’의 취지에 공감해 김포초등학교 제70회 동문들과 함께 뜻을 모았으며, 양촌 지역에 대한 애정과 나눔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표와 동문들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탁된 의자는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가
금융위원회는 4월 30일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산은 IR센터에서 ‘중견기업 QIB 회사채 프로그램 최초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우량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채 시장 데뷔를 지원하는 중견기업 QIB 회사채 프로그램의 최초 발행에 로젠, 디케이씨 2개 기업이 참여 총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적격기관투자자는 2012년부터 도입·운영된 제도로, 충분한 위험 관리능력이 있는 금융기관·펀드·연기금 등 적격기관투자자
전홍선 기자 = 강원도가 특별자치도의 완성과 지역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23 미래전략 과제'를 확정 짓고...
전국 곳곳에서 인구소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함양군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인구시책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지역’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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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우려 해소와 신뢰성 확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허위 등록을 통한 제한업종 운영 및 유령업체 활동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상품권을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또한 ‘부정유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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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청의 유구한 역사와 선비정신을 체험하는 ‘선비향기 발길 따라’ 프로그램을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하는 MMCA 과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Ⅰ》을 5월 1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972년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기획전 《한국근대미술 60년전》 이후 53년 만에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집중 조망하는 이번 상설전시는 《한국근현대미술 Ⅰ》, 《한국근현대미술 Ⅱ》 2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한국근현대미술 Ⅰ》은 대한제국과 개화기를 거쳐 한국전쟁까지 격동하는 역사의 흐름 속 태동한 한국 근현대미술을 채용신, 구본웅, 임군홍, 오지호, 박래현, 김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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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유레카우’ 시리즈, 골라 먹이는 재미 ‘쏠쏠’ 유생산· 유지방· 번식효율 개선, 메탄·냄새저감까지 낙농가들은 왜 동원팜스의 ESG 낙농사료 ‘유레카우’에 빠졌을까. ‘한 번도 안 써본 농가는 있을지언정 한 번만 쓴 농가는 없다’는 말이 괜한 수사는 아니었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속속 입증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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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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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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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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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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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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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 매우 건조, 강한 바람, 내일 전국 비!
수요일인 4월 3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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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백령공항 관광단지 축소 대안은 있는가
인천 백령공항 주변 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애초 계획보다 축소되었다. 백령공항 건설로 지역발전과 서해 5도 정주권 향상에 기대를 걸었던 백령 주민들의 우려와 실망감이 크다. 그런데 장밋빛 미래만 잔뜩 부풀려놓은 인천시는 사업 축소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이다. 백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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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동서남북] 인천 평화경제특구에 거는 기대
정부는 지난달 10일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확정했다. 강원도 동부권과 경기도 중부권 그리고 인천 강화, 옹진을 포함하는 서부권 등 크게 3개 권역 15개 접경 시·군이 대상이다. 정부는 접경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연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일부 접경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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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관광도시’ 조성 사업 탄력
서귀포시가 ‘관광 1번지’라는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천지연폭포 일대와 이중섭거리 주변 64억원을 들여 경관조명 설치, 산책로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 개선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귀포시는 ‘사시사철 찾고 싶은 매력 넘치는 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원도심 2개 축를 중심으로 시설 개선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세부 사업을 보면 ‘새섬공원 산책로 정비’, ‘새연교 야간조명 설치’, ‘천지연 관람로 조명등 정비’, ‘칠십리 야외공연장 리모델링’, ‘푸드트럭 운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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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1일
▶인천통신무선국 용산송신소 설치 ▶대중일보 활자갱신 위해 임시휴간 ▶경인선 배다리서 충돌사고 승객 13명 경상 ▶월미도서 염산가스 폭발 5명 중상 ▶인천기독학생회 종교웅변대회 내리교회서 ▶인천제철선재 대미 첫 수출 ▶동방극장 TV에 밀려 휴업 ▶세광병원 주안서 개원 ▶화도진 유물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