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는 18일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 인력 상호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연수 인력 교류 △시설, 장비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의 연구 역량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연구의 중심 대학으로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원대학교는 지난 11일 교원대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교육청과 교육분야 협력 확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아교육 분야의 전문가 양성, 원격연수 분야의 공동 활용 플랫폼 구축, 컨텐츠 사용 및 개발 협력, 현지교원의 초·중등분야 직업교육 및 학생지도 역량강화 등에 협력한다. 사마르칸트주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소속으로 산하에 550여개 유치원과 1200여개 초·중등학교를 보유한 교육 기관이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기대된
한국교원대학교는 20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Edu-tech 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업화 공동 추진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 추진 △국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한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원대학교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5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에 선정돼 총 4년간 매년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국교원대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 통일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력, 공동체, 화해와 소통, 연계, 조화 등을 중심으로 한 통일에 대한 ‘형성적 접근’을 통해 이질감을 극복하며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통일교육 소단위 전공과정’을 도입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통일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독일 통일 사례 분석을 포함한 국제 비교 연구 및 학술
 한국교원대학교는 지난 26일 청렴연수원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미래교육을 선도할 예비교사의 청렴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생 청렴가치관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 △대학생 및 초·중등학생 청렴교육 콘텐츠 자문 및 협력 △교직원의 청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대학생·교직원의 고충 상담 등을 추진한다.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청렴은 도덕적 가치를 넘어 개인과 조직,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의 경제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요인"이라며 “대학 등 교육기관과 협력해 대학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잡고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 활동을 맡을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워 학부모 희망에도 불구 개설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속출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이 각 학교에서 희망하는 체육·사회정서·문화예술·창의과학·기후환경 등의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방과후 활동이 가능해졌다. 군내 구룡·부용·상촌초교는 체육 활동으로 스마트 줄넘기를, 심천초교는 창의과학으로 블록탐험대 수업을 운영한다. 이수초교는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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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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