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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남은 임기 민생에 최우선”

14시간전
윤 대통령은 7일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염려를 드렸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고 사과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 앞서 이같이 밝히고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며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물가·주택시장 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그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박완수 지사가 4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자료 등을 언급하며 “인구 유출이 줄어들고, 출생아 수가 반등하는 등 인구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지역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3505명이었지만 올해 3분기에는 651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경남도는 경남의 1~9월 인구 순유출 누계 또한 2023년 1만 4556명에서 2024년 9021명으로 전년에 비해 38%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경남의
하동군이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돼 최다 예산인 160억 원을 확보했다.6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투자계획서 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쳐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지자체가 10월 최종 대면 평가의 참여 자격을 획득했다.하승철 군수는 이번 평가에 직접 참여해 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현황과 그 대안인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설명하고, 재정적 기반이 될 2025년 기금사업의 투자계획을 적극적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ESG정책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꾸준히 펼쳐온 ESG경영 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한국정책학회는 2022년부터 ESG 혁신정책에 대한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 하고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공공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ESG정책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KTL은 ESG 비전인 ‘지속가능한 기술사회를 이끄는 공공인증의 기준’에 따라 본격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무엇보다 KTL은 수출과 산업 속에서 시험인증 본업(業
16시간전
경남도는 2025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181억 원 증가한 12조 4750억원으로 확정했다.2025년 정부예산안의 세입이 전년 대비 6.5%, 세출은 3.2% 증가했다. 이에 경남도의 예산규모도 지난해보다 국비 추가 확보로 국고보조금이 증액돼 국가 세출 증가율보다 소폭 상승했다.내년도 세출예산은 건전한 재정, 활기찬 경제, 행복한 도민을 목표로 지방채 감축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건전한 재정기조를 유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바탕으로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는게
경남도의회가 제정 3년만에 폐지 의결한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가 경남도교육청 재의 요구로 ‘제2라운드’로 넘어갔다.도교육청 법제심의위원회가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가 법리적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을 근거로 도교육청은 지난 4일 도의회에 폐지 조례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그러자 제41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열린 5일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찬반 단체가 도의회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찬반 논란을 재점화했다.‘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 폐지 반대비상대책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6월1일 경남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명태균 씨와의 통화에서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라고 말한...
대구교통공사가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재미와 정보가 넘치는 콘텐츠 발굴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후원으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해당 시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콘텐츠 적합성 및 상호 작용성 등을 평가하는
'스카이 - 빛의 아이들'을 서비스 중인 댓게임컴퍼니가 한국 유저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선언했다.댓게임컴퍼니는 7일 서울 용산구 씨네드쉐프에서 '스카이 - 빛의 아이들' 을 위한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작품 설명회를 가졌다.2006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플로우' '플라워' '저니' 등 예술적이고 철학적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최신작 '스카이'는 2019년 iOS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이후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 5,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다.
15시간전
전기차 화재 문제로 안전성에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법안이 입법 추진된다.박정 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일정 기준의 안전성을 갖춘 전기자동차에 대해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시킨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420만대, 충전기 12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23% 급감하는 등 보급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합천동부농협 김인수·신미윤 부부, 창원시축산농협 강병규·노은미 부부가 선정됐음을 7일 밝혔다.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김인수·신미윤 부부는 1994년부터 30년간 고향인 합천군 초계면에서 양파, 마늘,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뛰어난 영농능력으로 농협과의 계약 재배로 판로를 안정화 하고 있으며 트랙터, 콤바인, 양파 추대제거기, 수확기 등 기계화된 농업으로 인건비 및 경영비를 절감하며 농사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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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생긴다. 지난 10월25일자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이며,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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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 사회복지상 대상은 김성수 '우리마을' 촌장에게 돌아갔다.김성수 촌장은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특수교육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1970년대 초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베드로학교 초대교장을 시작으로 2024년 우리마을까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성베드로학교의 졸업식에서 졸업을 하면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어 졸업장을 거부하던 학생을 보며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 및 재활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우리마을을 설립해 장애인 복지에 헌신해 왔다. 현재 국내 최초 발달장애노인전문시설 ‘시몬의집’을
16시간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국방 ICT 표준화·시험인증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방 전략 기술의 혁신·개방·융합을 촉진하는 최첨단 ICT 표준 및 시험인증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공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국내 유일의 ICT 표준화·시험인증 기관인 TTA는 ICT 분야에 대한 표준화 기획 및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공인시험소 운영을 통한 정보통신·AI융합·SW 분야 시험인증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몬스타 가츠 MASTERX X850W 80PLUS골드’와 ‘몬스타 가츠 MASTERX X1000W 80PLUS골드’로 두 모델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러한 다양한 옵션으로 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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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늘 영암군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관내 주·야간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영암군 산불진화 인력 및 진화차량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의 기계화시스템, 산불진화드론 영상전송시스템, 이동식 저수조를 활용한 실제 산불 상황과 같은 현장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동절기 산림헬기의 원거리 담수지 시간 단축과 결빙에 대비하여 실시한 이동식 저수조 설치 훈련은 유관기관 협력체계가 중요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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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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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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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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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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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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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전투 실전 감각 키웠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이 권총, 소총 등 실탄 사격과 전투 서바이벌 대회를 통해 실전과 같은 전투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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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아워홈이 2025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개채용은 일반 전형과 전역 장교 전형 두 가지로 구분해 진행한다.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이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직군은 ▲ 영업 ▲ 재무·회계·심사 ▲ 생산 지원 등 3개이고,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서류 전형과 인공지능 역량 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내년 1월 중 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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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2지구,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가 될 센텀2지구가 정부로부터 부산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대가 부산도심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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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아침저녁 쌀쌀...일부 내륙 짙은 안개 유의
부산,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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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터미널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외국인 환자 유치 호응
45분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모두 12회의 홍보 이벤트를 열어 523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2곳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편의를 위하여 외국어로 인천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이벤트에는 외국어 의료 코디네이터를 보유한 6개 유치의료기관인 ▲국제바로병원 ▲아인병원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엘리트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구월점이 참여하여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