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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도군

5급 승진 △기획예산실 유경일 △총무과 김용준 △안전총괄과 박은정 △주민복지과 최성호 △평생보장과 이철승 △농업기술센터 박일배 △풍각면 김홍욱 △문화예술체육과 구영철 △각북면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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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물2동과 영주시 안정면은 지난달 27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기탁식은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기탁식 후에는 범물2동과 안정면 주민들이 수성못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함께 축제를 즐겼다. 범물2동과 안정면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 축제·행사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하반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 셀프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등 다양하고 직접적인 사업 시행으로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 혼인건수 증가율이 전국 광역시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을 독려하는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지난달 결혼특구 선포 6주년 기념행사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각 동 주민들의 결혼장려 퍼레이드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달서구 결혼정책에 대한 관
장유경 무용단의 '만가-소리, 그 자체로 충만한...'이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창작무용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만정 김소희 선생은 300여 년 판소리 역사에 이름을 올린 수많은 명창 중에서도 전설의 소리꾼이라 불릴 만큼 절대 넘치지 않는 절제된 소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인이었다. 또 그의 뒤에는 ‘백 년에 하나 날까 말까 한 하늘이 내린 소리’ 라는 찬사의 수식어가 붙는다. 또한 김소희 선생의 구음이나 단가, 판소리를 접할 때 느끼는 소회는 충만
의성군은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난 5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의성 군민의 날이 10월 9일에서 10월 5일로 변경된 첫해라는 점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날이 됐다. 기념식은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식전공연 △군민상 시상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날 기념사·축사 △김영철의 토크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 군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군민상은 지역발전의 숨은 주역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고 지역사회발전 부
대구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겨울이불 110채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조동래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 전달하겠다”고 했다.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오는 11일~ 20일까지 ‘2024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장동욱 개인전 ‘WOOD 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욱 작가는 고향을 떠나 여러 도시를 경험하면서 장소에 남겨진 기억과 교차하는 풍경들에 관심을 둔다. 특히 흔적만을 남기고 있거나, 소멸하고 있는 기억 또는 방치된 어떤 장소의 기억을 회화를 통해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작가의 회화는 기억 속 그리움과 추억을 담은 듯 흐릿한 색감과 형태들이 특징적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WOOD LAND’는 과거
10일 오전 9시 13분께 경북 고령군 쌍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분기점에서 후진 중이던 오피러스 차량을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오피러스 차량에 불이 붙었다. 불이 나자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 승객들이 나서 불이 난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전자를 구조했고 이 과정에서 60대 승객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아시아 여성 작가로 첫 수상소설가 한강이 아시아에서 역대 5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됐다. 아시아에선 여성 작가로서 최초 수상이다.10일 스웨덴 한림원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수상자 총 121명을 배출했다.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 역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는 5명이다.아시아 출신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1913년 영국 식민지 통치를 받던 시기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다.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은 1929년 그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 한국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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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지난 8일, 경력보유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이해 및 성장프로그램‘나를 찾는 시간 여행’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론’강의의 연장선으로, 동국대 U-LINK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만학여: 학습자가 만드는 학습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박광민 외 8명으로 구성된 팀이 설계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자 재학생인 성인 학습자들이 경력보유여성들의 강점과 가치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직업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경력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
한국의 전통스포츠인 국학기공 전 세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1회 충남도-천안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10월 5~6일 충남 천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한 이번 대회는 ‘브레인스포츠’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서 49개 팀과 5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날에는 국내부 경기가, 둘째 날에는 해외부 단체전 경연이 펼쳐졌다.제11회 국제대회에서는 국학기공 시범단이 큰 태극기를 두르고 한민족의 기상을 표현한 나라사랑 기공공연과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담은 경주만의 디자인을 찾는다.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
다나홀딩스는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행사기획 분야에서 폭 넓은 전문성을 갖춘 선도적인 기업으로, 천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에 건강과 문화적 가치
양평군 단월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은 지난 10일 단월중학교 앞에서 학교 폭력과 유해 환경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
광명지역신문,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사업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술적 대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별로 녹지 면적 등 환경적 특징들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연구회 대표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광명시 맞춤형 탄소중립 증진
18시간전
“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18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10일 중구 복산동 울산비즈파크 내 1층에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의원, 교장단, 교직단체,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울산교육청은 예산 6억 1,700여만 원을 들여 전용면적 388.08㎡에 집단상담실, 개인상담실, 심리검사실과 휴게실을 갖춘 최적의 공간을 마련했다.새롭게 조성된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기존 울산교육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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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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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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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19일 폐막…“한일중 문화 교류 또 다른 시작”
김해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폐막식을 하고 올 한해 한일중 3국 문화교류 활동을 마무리한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해마다 각 나라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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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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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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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의원, "문화유산 중심 '신(新)탐라순력도' 구축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11일 제432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신탐라순력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양 의원은 "순력"은 관찰사나 원 등이 관할지역을 순회하던 일을 일컫는 것으로 탐라순력도는 제주도 각 고을의 방어 실태와 백성의 풍속 등을 시찰하며 기록한 화첩"이라며 "지리, 문화, 군사, 풍속, 의례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그는 "'탐라순력도'에는 1702년 10월 29일부터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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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노벨, 진과 밈의 총화가 이루어낸 쾌거
대한민국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가 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목말랐던 소식이었고, 한국인의 예술성과 국격을 온 세계에 드러낸 쾌거가 아닐 수 없다.광주 출생 작가 한강의 아버지 한승원씨는 중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었으며, 부녀가 모두 ‘해변의 길손’, ‘몽고반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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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 의원 "기초단체 주민투표, '11월 요구-연내 시행' 가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경심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10월 중순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연내 실시가 가능하다는 관측과 관련해 11일 "11월 초중순에도 행안부장관의 요구가 있으면 연내 주민투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진행된 제432회 임시회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주민투표 법정기한 60일도 단축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10월 18일이라는 데드라인에 매몰되지 말고 희망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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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강원랜드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을 활용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11일 강원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산림탄소상쇄사업 개발 및 실행, △산림탄소크레딧과 연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이 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탄소흡수원을 증진하고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며, 산림탄소인증량과 연계한 탄소중립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확대하여, 산림탄소시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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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만원 공개매수로 '빚 2.7조' 떠안게 된다?…고려아연 "6년이면 다 갚는다" 자신감
MBK파트너스가 11일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인상에 "고려아연에게 2조7000억원의 부채와 함께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고려아연 측이 "왜곡과 근거 없는 주장을 멈추라"며 "연간 1조2000억 원의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