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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Happy+ 복지 공모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제6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삼다수 Happy+ 복지 공모사업’은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사업 주제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비만 6억원 상당으로, 기관당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공모 분야는 △디지...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대한 제주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후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전영찬 위원이 선출, 김경환-강영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대길-전명희 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영찬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포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1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 관광의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 관련 기관과 업계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위성곤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지난 4일 실시한 인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교육업무실무원 11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4명 ▲돌봄전담사 40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44명 ▲행정실무원 14명 ▲행정실무원 2명으로 총 10개 직종 181명이 1차 합격했다.제2차 면접시험은 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제주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후 조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비용의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 父 또는 母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제주도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면 해당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산후도우미가 출산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7시간전
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설치와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과 학생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최계운 이사장은 20일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의 역할과 안전성,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며 어린이, 장애인 등 25개 기관이 협력,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초·중학생 23만 명 중 연간 3만 5천 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하는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공단은 연간 4만 5천 명의 환경교육 수료자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가 이뤄졌던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 결과 전체의 48.6%가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에 힘을 실었다.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는 46.2%로 오차범위 내 차이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7시간전
경기도 양주에 이어 포천에서도 20일 양돈장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농장은 1만두 일관사육 양돈장으로 모돈 2두 폐사와 함께 식불 및 유사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9개 초중고교 졸업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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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한다. 학기 중에 ‘즐요일’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방학특강’이 매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샘표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2023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은 요리 경험이 아이들의 신체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스튜디오에 출격,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아들 손보승의 모습을 목격한다.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선 23살 젊은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며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배우 손보승의 일상이 공개된다. 늦은 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어딘가에 도착한 손보승은 숨도 못 돌리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보승은 “안녕하세요. 대리기사입니다”라며 전화 통화를 이어갔고, 이경실은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말문이 막힌 채 놀란 토끼 눈이 되었다. 게다가 대리기사 일은 콜(고객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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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소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당초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그 슬픔을 같이 하고자 대회가 연기되었다.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고,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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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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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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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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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17일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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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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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날 수도 있었는데…尹 외환죄 혐의, 철저 수사해야"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외환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개혁 비상행동, 평화와 연대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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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5 115만·울트라 169만원 출고가 확정
삼성전자가 22일 공개하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512GB 모델만 소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5 일반 모델 256GB의 출고가는 115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갤럭시 S25 플러스 256GB도 135만3000원, 울트라 256GB도 169만8400원으로 전작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512GB 모델의 경우 일반 모델은 131만3400원, 플러스는 151만1400원, 울트라는 185만6800원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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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31일 모든 직원 특별휴가
1시간전
경기도의회가 2025년 설을 맞아 31일 의회 모든 직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부여한다.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모든 직원들에게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시행한다.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직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설 연휴 직전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번 특별휴가가 내수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직후인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을 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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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앞두고 최고치...10만90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20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10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밈코인을 발행하면서 주요 자산에서 유동성을 빼내면서 10만달러 근처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했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메시지를 강조해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취임 후 암호화폐를 정책 우선사항으로 격상하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행정부 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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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미국 신정부 집권초기 대응, 중대한 골든타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주요 국책 연구기관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KDI·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조세재정연구원·금융연구원 등 5개 국책연구기관 원장들이 참석했다.최 대행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께 미국 신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이제부터는 '공약에 기반한 불확실성'에서 '현실적인 정책리스크'로 전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