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동원유지 박상순 대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박상순 대표는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상순 대표는 2012년부터 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으며, 장학금 기탁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8000만 원에 달한다.특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여 원을 기부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