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9일까지 국산 수삼 소비촉진을 위해 ‘봄 햇수삼’을 최대 30% 할인판매 한다.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봄철 수삼의 효능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전주, 용인 등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와 인삼농협 자체판매장 11개소에서 진행한다.봄에 출하되는 수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당도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가 인삼 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