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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설계 학부모 특강

김천교육지원청는 지난달 28일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마음건강 관리와 대입제도 변화에 맞춘 진로진학 설계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은 지난 1일 “상주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 힘과 뜻을 모아 보다 더 따뜻한 상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상주 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전입한 공무원 3명, 관내 각급 학교로 전입한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노인장기요양급여 사각지대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에 도움을 주는 ‘사랑의 실버카’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우리나라 요실금을 진단 받은 환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산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요실금 진료 인원은 약 17만 명, 이 가운데 76%인 13만여 명이 여성이며 남성은 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불편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온종합병원 요실금센터 김지연 과장에 따르면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분만 뒤 골반 근육이 약화돼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영남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면서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하여 관세화를 적용했다. 하지만 2014년 9월에 20년간의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고 쌀 관세율 513%가 WTO 양허세율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어 2021년에는 쌀 관세화를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그동안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돼왔다. 1980년대 이전에는 쌀 자급을 위한 다수성 품종을, 1980년대부터는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을, 2000년대부터는 쌀의 기능성 함량을 증가시킨 품종과 다양한
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7월 4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형님에게 선물하는 무지개 과일꼬치’날을 진행하였다.6가지 색의 과일을 예쁘게 꽂아 2~6학년 형님들 각반 교실로 배달을 하였으며, 유치원 앞 부스에서는 1학년 형님들이 찾아와서 과일꼬치를 받고, 답례로 ‘5글자 예쁜 말’노래를 들려주었다.초등학교 형님들에게 꼬치를 선물하며 7세 김○○ 유아는 “형님들에게 주려고 하니 가슴이 떨렸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송○○ 교사는 “아이들이 만든 꼬치를 선물 받으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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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염 의장은 지난 2년을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과 협치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기로 평가했다.특히, 전국 최하위 청렴도 기록 등의 과오에 대해 대도민 사과를 하며 쇄신과 발전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염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의 신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된 최종현 의원과 김정호 의원에 축하를 건넨 뒤 도의회 협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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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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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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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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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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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5일 시상했다고 밝혔다.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7건을 접수했다.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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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역 선정
홍성군이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에서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역으로 인정받았다.청양군청에서 개최된 제21차 본회의에서 농어업위는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홍성군은 삶의 만족도, 문화시설 접근성, 사회활동 참여율 등을 주요 지표로 하는 문화·공동체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농어업위 위원들에게 민관 거버넌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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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프랜차이즈 연구모임 전문가 초빙 강연회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5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 노승인 주무관을 초빙해 강연회를 진행했다.특강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통삼국 한권효 대표, 원앤원 김민제 전무, 라미유 하정우 대표, 패스트오더 임철우 대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들이 참여했다.노 주무관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및 규제를 이야기하면서 인천시 사례를 중심으로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성공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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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선8기 2년 환경정책 성과와 미래비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2년간 환경정책 성과를 7일 종합 발표했다.제주도는 환경자산 보전, 탄소중립 실현,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203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제주도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환경정책에 발맞추고 있다.2023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국제자연보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 연합인 언더2연합 가입해 국제적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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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 만든다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공모에 2회 연속 선정되어 송악읍 중흥리 일원에 실버홈 조성 등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송악읍 중흥리 마을은 2026년까지 2년간 실버홈 조성에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2023년도 정미면 산성리가 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연달아 송악읍 중흥리가 사업지구로 확정된 만큼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도내 인구증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