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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 1박 2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연동면 노송1리에서 `열세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최민호 시장의 단식 종료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원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세종시의 중점 사업인 세종미래마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세종미래마을 조......
21시간전
이한미 민화작가는 29일 고향인 진천읍 가산리를 찾아 자신의 작품 10점을 기증했다. 이날 가산리 주민들은 이 작가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함께 꽃다발을 증정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 또는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
LH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청주 지북A-4·5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4년 안전문화행사를 진행했다./LH충북지역본부
21시간전
충북기자협회는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언론기관 자살예방 보도기준 세미나'를 열었다.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기자협회 회원사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학술 행사는 △충북도 자살현황 및 미디어 자살 유해정보 모니터링 현황 발표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언론 홍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4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며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도 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원 등 총 81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8789㎡이다.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14시간전
‘제17회 세계양금축제’가 11월 3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세계양금축제는 2년을 주기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큰 규모의 음악 행사로, 세계양금협회는 본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회 세계양금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세계양금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양금 학술대회, ‘제1회 세계양금대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먼저 11월 3일에는 세계양금축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는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 세계양금협회 부회장
김만식 기자=충북챔버콰이어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2017년 창단된 ...
대금 연주자 구슬기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에 위치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구슬기 대금독주회’를 개최한다.전통음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연주로 매해 독주회를 열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인 구슬기는 이번 공연에 대구에서 창시된 양성필류 대금산조를 선보이며 진한 긴 산조 한바탕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이자, 본 산조의 창시자인 대금 연주자 양성필 명인이 직접 출연해 장구를 연주하기도 한다.양성필류 대금산조는 경상도 풍의 메나리조와 힘찬 우조 그리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스노우피크코리아 채용 소식을 29일 발표했다.한국석유공사에서 2024년 하반기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개방형계약직에서 △안전보건총괄팀 담당역 △홍보팀 담당역이며, 지원직에서 △소방, 육아휴직 대체에서 △부서행정 △부서행정, 경력단절여성 직무체험형 인턴에서 △부서행정 △유가모니터링 지원 △데이터 분석으로 총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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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1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수억원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공천 대가성 여부 확인에 나선 가운데 관련 정치인들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는 이번 주 중 2022년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였던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A씨는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2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A씨와 마찬가지
경남도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4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 원자력신문사와 협력해 개최했으며, 국내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자력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연구기관, 대학,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원자력 산업의 새로운 방향과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한국원자력신문사 주관으로 2015년부터 개최된 원자력산업 전문 전시회다. 2022년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해 왔으나, 경남도와 창원시가 협력하여 2023년부터 경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는 지난 24일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임업관련 공무원 등 20명이 임산물 생산관리기술과 현장 생산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파퓨아뉴기니아, 카메룬, 스리랑카, 네팔 등 7개국 임업직 공무원들은 이날 임산물유통본부 임산물 생산 현장 견학 및 연수에서 우리나라의 앞선 임산물 생산, 포장, 유통 등 관리기술 설명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으며 전문가와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다.임산물유통본부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6일 0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했다. 방방곡곡 트레킹은 비영리, 비회원 단체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매달 1일부터 참여 회원을 모집하여 보통 관광버스 1~2대를 이용한다. 이번 달은 희망자가 170여 명이나 되어 관광버스 4대에 나누어 타고 다니는 아주 큰 행사가 되었다. 김 회장은 이동 중에 다른 버스에 승차하여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오늘의 일정, 다음 달 트레킹 할 곳"에 대해 안내했다.신청 회원은 버스 도착 지점별로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참석을 위해 고양시에 방문한 일본...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CGV대구에서 ‘2024년 행복 북구 하반기 청소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북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의 청소년 69명과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3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박호문 대구과학대 교수의 초연 강의로 시작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기태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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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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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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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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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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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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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미화’ 우편향 한국사교과서 사실상 퇴출
이승만 정권을 미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간략히 서술해 우편향 논란을 빚었던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교과서가 교육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이 전국 17개시도교육청으로 받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채택현황을 보면 전국 2084개 고교 중 단 군데 대안학교에서만 채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교과서는 이승만 정권에 대해 독재 대신 집권연장으로 표현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간략히 서술해 우편향 논란을 빚었다.정규 고등학교에서 단 한 곳도 해당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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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aT, '사랑의 김치 나누기' 실천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일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실천했다.각 기관의 미래 동량인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청년봉사단을 꾸려 추진된 이번 활동은 농정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배추 김치와 깍두기 등 계절 김치 2000kg을 직접 담가 포장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활동 이후에도 각 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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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11월2일 ‘고창 시장통 야맥 축제’ 개최
고창군이 지역사회 유대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2일 고창 시장통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창전통시장일원에서 오후 5~10시까지 개최되며,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마술쇼, 버블매직,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되었다.특히, 고창장날이 3·8일인 점을 활용하여 고창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삼팔땡맥”을 출시했다.시음 행사와 행운의 룰렛, 꽝 없는 뽑기, 풍선터트리기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상품 증정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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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혼불’ 배경지 남원 노봉마을 신행길 축제 개최
제10회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시사매면 노봉마을 혼불문학관과 구서도역 일원에서 11월 2일, 3일 양일간 열린다.이번 축제는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주도형 축제로 매주 환경정비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혼불문학 신행길 축제는 최명희의 장편소설 ‘혼불’속 종가댁 효원이 서도역을 통해 시집에 들어가는 행렬을 재현하는 남원시를 대표하는 작은마을 농촌 축제로 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신행을 재현하며 혼례체험, 함팔이, 단자놀이, 공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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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에 2600선 밑으로…코스닥 0.8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600선으로 밑으로 밀려났다. 3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01포인트 내린 2593.7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2600선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10.81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