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현지 호찌민에서 국내 연기·보컬 학원인 본스타컴퍼니가 주최한 2025 K-팝 글로벌 오디션을 후원하고, 전남 농식품과 수출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지난달 28~30일 열린 오디션은 연기, 보컬, 모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오디션을 공동 주최한 베트남법인 소화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에프앤씨와 베트남의 수퍼브라더스 등 양국의 연예기획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2000여 명의 베트남 청소년이 오디션에 참가 신청, 문의를 했다.전남동남아사무소는 호찌민 국립인문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