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개점 22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제주 감귤꽃 꿀, 제주 계란과자, 제주 흑보리와 국산 현미로 만든 쌀칩 등을 담은 ‘사은품 꾸러미 박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또 국산품 2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친환경 타월 세트를 증정하는 ‘K-브랜드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된다.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법안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법안 추진시에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행정적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소상공인 비율이 높은 제주지역의 경제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 골목상권에 미칠 타격이 타 지역에 비해 클 것"이라며 "제주지역은 관광업, 농수산업, 소규모 자영업 중심 경제적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은 정부의 얼굴로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인권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공무원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입니다.먼저,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때, 그들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집
㈜오현개발은 지난 16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사단법인 생명의 숲, 김만덕기념사업회,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서귀포시가 고향인 프로골퍼 임진희가 겨울철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은 폐지줍는 취약계층 노인 50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등 5곳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임진희 골퍼는 지난 2023년 12월에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1곳 및 장애인 단체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있다.한편,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다승왕을 차지하고 올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외계층은 말그대로 소외되어있으니 안전에 매우 취약하다. 응급처치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급하기만 하여 당황스러울수도 있다. 환자가 의식이 떨어지는 상태에선 전화를 통해 파악할수 있는 정보는 아주 적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의 과거 병력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를 하려고 하여도 증상이 이미 진행되어 늦어버릴수 있다.이러한 상황을 위해 만들어진 119안심콜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119안심콜이란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주소,병력,보호자 연락처 정보를 미리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카드 결제서비스 등 각종 부가가치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KOVAN이 제주의 환경보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전했다.이를 위해 KOVAN은 지난 19일 오후 권준익 본부장 등이 제주를 찾아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KOVAN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곶자왈 등 제주의 환경보전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도 KOVA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한국 경제를 어둡게 한 주범은 정치권이다. 탄핵정국은 무너져 가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던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데다 각료들 마저 계엄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 기능을 잃어 설상가상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성장..
진주시는 ‘지역안전관리단’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재난취약시설 18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도모와 동절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효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받은 특별교부금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한다.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판매 및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옹벽 및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지난달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47일만에 종료됐다.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5금성호 침몰사고 관련 수색을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해 47일만에 종료했다고 밝혔다.135금성호는 지난달 8일 오전 4시3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했다.승선원 27명 중 15명은 인근 선단에 구조됐지만, 이 중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국인 선원 2명은 숨졌다. 지난달 9일과 10일, 그리고 이날까지 실종자 3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재일제주인 지원 및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 고광명 원장이 ‘재일제주인의 현실과 우리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통해 재일제주인 제1, 2세대의 고령화 속에 재일제주인에 대한 관심 부족에 대한 현실을 진단했다.이어 더불어 재일제주인에 대한 생활지원, 도와의 교류 기회 확대, 제주애향묘지 홍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주제발표에 이어 이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6일 "동부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펴 왔고, 지난 총선에서는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세화리 지역의 관광 산업과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기쁘다"고 피력했다.이어 "동부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 기
인공지능 기반 법률 번역 솔루션 기업 AI링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기반 법률 번역 시장의 기술적 필요성을 인정받은 AI링고는 연구개발 자금을 비롯해 국내외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AI링고는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 모델을 활용해 법률 번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온 전문 기업이다. 국내 로펌, 기업, 정부, 해외 로펌 등 30여곳에서 OTran-AI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으로,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