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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올해 1차 신규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세부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내달 중 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17시까지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충청북도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충북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년인사회는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제14대 윤영구 협회장 취임 후 협회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이 외에도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및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 ‘희망의 울림’ 미디어
한국석유공사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일부 매체들은 산업부와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대왕고래 사업에 대해 "전 세계가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가스수요가 줄어 석유가스전 개발은 경제적이지 못하다", "대왕고래 사업 성공으로 140억 배럴 석유가스 채굴 시 온실가스 비용이 최대 2400조원에 달한 것이다", "시추 상황에서 지진발생 가능성이 인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11일 반박자료를 내고 "IEA 등 에너지전문기관은 2050년 석
한전KDN은 9일부터 겨울방학인 2월까지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든든 방학도시락’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한전KDN의 ‘든든 방학도시락’ 지원 사업은 2024년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방학을 맞아 교내 급식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만든 도시락으로 따뜻한 식사를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다.한전KDN은 사업을 위해 나주시, 나주목사고을시장, 초록우산재단 등과
▲1급 승진김무진 인사노무실장오종식 건축안전관리실장김도균 국토안전교육원장▲2급 승진전지훈 감사실박재홍 운영지원실장박준배 재난안전관리실장윤영도 ESG경영실김성준 건설품질관리실장이태종 시설성능관리실주재근 건축시설관리실우혜성 건축안전관리실허춘근 기반시설안전실 2025, 1, 8 / ikld
tags :#인사
삼성SDI는 7일부터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위치한 윈 호텔에 마련된 고객 초청 전시회에는 원통형 배터리,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력용 ESS 솔루션인 SBB 1.5 제품 등 최신 제품이 대거 전시됐다.특히 전시장에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 관련 대표 제품들과 함께 최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고체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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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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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빈용기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올해도 연중 운영한다.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노암동 남대천 둔치와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되어 있다.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반환수집소는 15일부터, 인라인스케이트장로 이동하여 운영한다.일반 소매점에서는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다.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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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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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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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산경남본부, 중부내륙선 창녕나들목~현풍나들목 양방향 1월 15일(수)~16일(목) 일시 전면차단 시행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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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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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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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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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1℃ 채운 경북…미지근한 대구
대구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목표를 달성 여부는 아직 장담하기 힘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은 다행히 조기 달성에 성공, 한숨을 돌렸다. 경북·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부터 이번달 31일까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은 도청 앞에,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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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차리기 겁나…전년보다 3~7%↑
정부가 역대 최대로 성수품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전년보다 3~7%가량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28개 품목을 조사한 설 차례상 비용은 27만4940원으로 작년보다 7.3%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대형마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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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 논문' 어떻게 되나?…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 여부 심의할 것"
숙명여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국민대학교도 김 전 대표의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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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동영 교수, 대한비과학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대한비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비과학회는 1990년에 창립되어 비과학의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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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78% "트럼프 2기 경제정책, 경영에 악영향"
지역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과 관련, 가장 크게 영향받을 정책으로 ‘보편관세 도입 등 관세정책’을 꼽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정부에 환율 안정화와 관세 리스크 최소화 조치 등을 요구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보편관세 부과, 보호무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