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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춘천복지관, 아동 놀권리 정책제안문 춘천시의회에 전달

4시간전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아동 놀권리 정책제안문을 전달했다. 정책제안문은 아동 놀권리 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300명 앙케트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날 위원회는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및 욕구에 맞는 놀이 공간 확충 및 환경개선, 돌봄과 놀이를 위한 통합적 지원 시스템 구축,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확대에 대해 제안했다.이날 정책제안 간담회에 신성열 부위원장, 정경옥 의원, 박노일 의원, 나유경 의원이 참석하였으...
춘천제일라이온스클럽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춘천제일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과 함께하며 공동생활가정 보일러 공사, 각종 행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마음을 담아 떡국 떡, 김 한 박스로 구성되었다.오제선 회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을 나눔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마음을
동해시는 지난 23일, 강원지역 동해안 및 남부권 최대 숙원이자 한반도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지난해 12월 9일,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후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평가 결과는 탄핵 정국과 연계되며 발표가 지연되어 지난 23일에 발표되었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총 70.3km 구간, 5조 2,0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회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2025년 ‘안전약자 돌봄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안전약자 돌봄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 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성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수호천사’팀은 매월 한 차례 안전약자 가정을 방문하여 다양한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은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방법과 간단한 응급처치법 교육, 주거환경 내 위험요인 제거 등이다.특히, 이번 1월 활동은 설 명절을 맞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탐색과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영월 출신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을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교육기부 봉사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영월군의 진로·진학 지원 활동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1년 동안 위촉되어 △진로진학 멘토링 박람회 △진로직업 탐색 교육 △학생 맞춤형 1:1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 활
2025 을사년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재미에 빠져 있다.
동해시 1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인 추암횟집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미 50포를 삼화동에 기탁했다.박태권, 박은주 부부는 동해시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면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고, 2022년부터는 동해시 최초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박태권, 박은주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을 포함한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무 → 전무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이승호 한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를 출간했다.격동의 80년대를 온몸으로 부딪친 ‘386세대 작가’ 김지용이 새 책 ‘가슴으로 쓴다’로 돌아왔다.이번에 다룬 주제는 ‘치유의 글쓰기 종합서’다. 저자는 일생의 거의 절반을 몽당연필 하나도 들 수 없는 ‘주요 우울증’으로 모질고 긴 고통의 늪을 헤쳐 나왔다. 이렇게 일찍부터 인간 실존에 회의해온 저자는 세상의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의 극복태로써의 글쓰기 강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세상에는 스스로를
계획과 실천, 그 영원한 숙제새해가 되면 우리는 으레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운동을 시작하겠다, 자격증을 따겠다, 영어 공부를 하겠다와 같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계획은 실천하지만, 시작도 못한 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또 중간에 멈추거나 수정을 거듭하다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기도 한다.이러한 현상을 매년 반복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계획을 세우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 정작 중요한 것은 계획의 완수 여부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은 보람과 다음을 위한 준비가 될 수도 있다. 행동이 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가 출시된 지도 4개월 가까이 지났다.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 낮은 전력으로 작동하면서도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AI 연산 성능도 크게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LGA 1851 소켓 메인보드가 필요한데 현재는 출시 초기보다 가격 안정화가 이뤄졌고 출시된 제품도 다양해서 업그레이드하기에 괜찮은 시기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MSI 코리아가 출시한 하이엔드 메인보드인 ‘MSI MPG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24일 화순군청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급돼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대현 회장은 “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화순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
인천광역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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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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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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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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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돈장 ASF 잇따라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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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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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7일 지식재산 지원 온라인 설명회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7일 오후 2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울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특허청과 울산시가 시행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 등은 예비 창업자·초기 창업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수출 중소기업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의 직접 컨설팅과 사업수행 관리를 통해 맞춤형으로 시행된다. 지원 분야로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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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항 물동량 2억t 육박…3.6% 증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1억9947만t으로 역대 울산항 물동량 중 4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수입과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모두 늘었다. 수입 물동량은 1억587만t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수출 물동량은 6866만t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액체화물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지역 정유사들의 원유 수입과 석유 정제품 수출이 확대하며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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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동계AG서 中 텃세 뚫고 금빛질주 도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2일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윤재명 감독이 이끄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각오를 다진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금메달 6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표팀은 최고의 선수들로 전력을 꾸렸다.남자 대표팀은 2023-2024시즌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을 필두로 장성우, 김건우가 개인 종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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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울산 소상공인 경기심리 ‘꽁꽁’
긴 명절 연휴와 방학 기간 등 소비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극심한 경기침체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 심리가 더욱 얼어붙었다. 이어 지난 연말 발생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는 2월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중구에서 식료품 공장을 운영하던 최모씨는 지난달 결국 가게 문을 닫게 됐다. 높은 원가에 비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이 예상만큼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소비심리 자체가 경직돼 있어 값을 올리지도 못하는데 식자재값만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이다”며 “그나마 매출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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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오늘 개회]조기대선 염두 중도층 표심잡기 격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이 2월 임시국회에서 중원 쟁탈을 놓고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여야의 이러한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이른바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주도권 다툼 성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중도층의 반이재명 정서를 자극하면서 집권 여당의 안정감에 비중을 두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앞세워 수권 정당의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여야가 노리는 중도층 표심은 정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정책에 민감하다는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