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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1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윤영경 부의장, 권태준 의원, 황진수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청송군의 차별화된 지역자원과 청년 제도를 분석하여 청년 정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중간보고회는 △청송군의 청년 관련 제도 분석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사례...
울주군 지역 특산물인 ‘울주배’ 홍보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1천317만회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울주군은 앞서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 울주배 홍보 영상이 조회수 1천317만회, 좋아요 23만6천여개, 댓글 830개, 공유 5만3천여회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해풍을 맞고 자란 울주배는 풍부한 과즙에 달콤한 향과 식감이 일품이어서 가을철 최고의 과일로 꼽힌다.추석 연휴를 맞아 올린 이 영상은 울주배가 추석 선물로 제격일 뿐 아니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 과일이라는
안동서부초등학교는 지난 9월 23일, 학교 본관 3층 연수실에서 훈훈한 기부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전교 학생회, 총동창회장,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교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졸업생의 깊은 뜻에 함께했다.특히, 제24회 졸업생 조상홍 동문은 후배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3천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하며 학교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조 동문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고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이날 행사는 졸업생
울산항만공사는 23일 오전 공사 다목적 홀에서 전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인재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리더십 사례 토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맞춤형 리더십 역량 개발 방안을 도출하고, 장기적 성장 로드맵을 구축해 여성핵심인재를 적극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변화하는 사회 속 여성의 가능성 ▲잠재된 리더십 깨우기 ▲개인별 성향진단・해석 및 업무적용 방안 제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여성 관리자가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간담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도곡3리 경로당, 상부1리 경로당에서 지역민들에게‘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최해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로 스트레스를 해소 및 친목을 도모했으며 이웃 주민들과 좋은 추억을 가졌다.가요교실에 참여한 상부1리 주민은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성주군 가천면체육회는 9월 19일 17시 가천초등학교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선수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가천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 행사에서 군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단 발대식을 축하하며 선수들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선임한 감독 및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선구 체육회장은 “추석명절과 농사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나서서 선수단으로 등록한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대도초등학교 ‘꿈 어울림 한섬밴드 동아리’는 학교예술교육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9월21일 학교 강당 한섬관에서 버스킹 FESTA를 진행하였다."얘들아~ 버스킹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도심 속 버스킹 FESTA의 서막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응원해 주기 위해 김종수 교장의 격려사와 함께 윤석열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축사,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상대동팀, 좌지형 오천읍민복지회관장, 김지운 오천읍 청소년 지역봉사대장은 악 천우 속에서도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사
23시간전
울산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 울산시본부는 지난 28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 2575년을 기념하는 경축 헌다례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으로 강혜순 전 울산중구의장, 아헌관으로 이정옥 여성유도회장, 종헌관으로 박경자 여성유도회 부회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1997년 IMF 사태 당시 대한민국은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한국 경제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할 당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한국은행 기업구조조정을 담당했었다.‘대마불사’였던 대기업의 절반은 사라졌고, 은행마저 부도 사태를 겪었다.허 원장은 당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창안했다. 빚이 많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은 은행과 재무약정을 맺고, 미리 부실을 털어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가 부실기업의 구원투수 역할을 맡으면서 위기는 기회가 된 셈이다.▲법조인의 길 대신 한국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랜 투병으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KT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가족이 참여했으며, 부산 해운대 소재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환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미리 펼쳐볼 수 있었으며, 마술을 배워보는 특별체험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려주는 케리커쳐 이벤
경남도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16곳...
경북교육청은 포항시에 있는 초서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하나로 초서초등학교와 울릉 천부초등학교가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농산어촌 학교의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양질의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온오프
김유진 기자=대한민국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박지연 대령이 세명대학교에서 9월 26일 ‘공군과 여성리더십’...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표 웹툰기업들이 참여한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지난 ...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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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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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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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14시간전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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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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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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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모 씨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해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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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KOICA 키르기스스탄 학교 위생환경 개선 프로젝트 최종 선정
한림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 키르기스스탄 추이 주 학교 위생환경 개선 프로젝트봉사단 파견’을 위한 입찰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코이카 프로젝트는 올해 8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산하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와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과 공동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지난 9월 25일 최종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본 사업은 약 총 11억 원의 예산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0개월 동안 총 5번에 걸쳐 각 파견 기수마다 12~14명의 청년 봉사 단원들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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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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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반월터널 활어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30일 오후 8시30분쯤 군포시 둔대동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부근에 있던 5t 활어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후 9시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불은 활어차량이 견인되던 중 바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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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익 UN인권이사회 산하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교수 겸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거북횟집에서 개최한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위원 워크샵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