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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22억원 규모 산지유통센터 지원

충남 금산군이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2억원 규모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에 나선다. 주요 추진 분야는 통합마케팅조직‧생산자조직‧농산물 수출 선도조직 육성, 물류비‧농산물 유통 자재‧시설 현대화, 충남오감 통합구매, 수출용 포장재‧물류기기 공동이용,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로컬푸드 집하장 운영 등 지원이다. 추부면에 소재한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엽채류 126품목 등 총 590개 상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지난 2022년 463억원, 2023년 501...
충북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산불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22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라이즈 사업 추진 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라이즈사업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충남도는 올해 교육부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아 국비 174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총 1,362억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상근 의원은 “충남도내 대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반이재명 전선의 모든 세력과 정치연대를 통해 대연정을 실현하고 새로운 나라, 선진대국을 이끌어갈 통합 정치세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통합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주의자로서 진영대결과 보복정치의 그늘을 뿌리 뽑고 단결과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설명.홍 후보는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을 위해서는 정치 복원이 가장 우선”이라며 “경선 후보 모두가 함께하는 ‘원팀’을 주도하고 ‘빅텐트’를 결성해 반드시
충북 청주문의신협은 22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 28상자를 문의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이보슬씨 시모상 발인=23일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청주 북이면 선영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생태숲에서 보훈가족 힐링 숲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무궁화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봄나들이를 즐겼다.겨우내 추운 날씨로 실외활동이 부족했던 고령 보훈가족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꼈으며, 함께 오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광주광역시에서 파트너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브랜드 ‘오마다’ 및 보안 감시 솔루션 브랜드 ‘비지’의 2025년 신제품 로드맵과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호남 지역 파트너와 협력 강화 및 영업 기회 확대를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에 이은 두 번째로 호남 지역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감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역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브라이언 동 티피링크 아태지역 부사장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실적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후퇴했다. 우리금융은 25일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으로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한 수치다.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는 7.26%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2.08%포인트 하락했다. 거시환경 악화와 변동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영향으로 1분기 대손 비용은 43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그
산불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중요성이 국내외 연구와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임도의 지속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핀란드는 국토의 60%가 산림이며, 침엽수림이 약 50%를 차지해 우리나라와 산림 여건이 유사하다. 이 나라는 약 13만km 이상의 임도망을 구축해 진화 인력과 장비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그 결과 산불 1건당 평균 피해 면적을 0.4ha로 줄였다.미국 콜로라
윤희숙 의원님은 제가 오래도록 기대하고 응원해 온 여성 정치인입니다. 경제 전문성과 개혁 의지, 그리고 논리 정연한 발언은 보수 진영의 미래라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4일,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의원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은 충격과 실망을 넘어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책 제안· 연대 강화키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계란 유통현장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어기구 위원장은 한국계란산업협회와 민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계란 유통업 현장의 고충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당분간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사진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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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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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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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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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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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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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정책 부메랑?… 美 1분기 성장률 0.4%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발표되는 경제성장률 지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26일 미 상무부가 오는 30일 발표할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기준 0.4%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2.4% 성장에서 크게 둔화된 수치로, 2022년 2분기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애나 웡 블룸버그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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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최대한으로 누리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조금은 서글프다….”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 지시로 질병휴직했다가 명예훼손 ‘2차 가해’를 당한 진주교육대학교 직원 ㄱ 씨는 “여전히 피해자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1년 ㄱ 씨는 진주교대 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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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시민들 "내란 완전 청산" "사회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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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경남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 1623원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울산 지역은 1500원대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이 발표한 ‘4월 넷째 주 국내 유가 동향’을 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4월 셋째 주보다 ℓ당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