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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건강한 씻을거리 친환경 비누바 '코스무' 선물세트 출시

농협경제지주는 나와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코스무」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코스무」는 우주와 소 울음소리를 결합한 네이밍으로, 피부보습과 두피강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단백질인 유청을 함유하고 있고, 진정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병풀이 첨가된 비누바이다. 뿐만 아니라, 3無를 적용한 친환경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뷰티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이다.한편, 이번에 출시한 세트는 ▲포...
엔씨소프트)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EP. WIND’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특화서버 ‘야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3일, 20시 정식 출시되는 신서버 ‘야히’는 아인하사드 시스템 및 일부 설정이 제한돼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다. 엔씨는 ‘야히’ 서버 전용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리니지 이용자는 8월 2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야히의 스페셜 장비 지원 상자’를 받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4일, ‘채상병 특검법’의 통과를 촉구하며 두 번째 찬성토론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은 오후 3시 39분경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아래는 신장식 의원의 찬성토론 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강자에게 정의를, 시민에게 권리를’ 조국혁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난파 직전인 국정이 제 자리를 찾으려면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정부가 소위 ‘소통 강화’를 명분으로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겠다는 안을 밝혔는데, 번지수가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 찾았다. 대통령 태도가 달라지지 않으면 정무장관이 아니라 정무 총리 자리가 만들어져도 국정 정상화는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극우 유튜브만 보면서 야당 탓, 언론 탓 하지 말고, 2특검 4국조 수용으로 본인과 영부인을 둘러싼 문제부터 결자해지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인이자 슈뢰더-김 비영리재단을 운영하는 김소연 이사장을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동기본법」 제정안을 재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은 1991년 모든 아동이 누려야 할 최소 기준에 대한 국제합의인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에 비준하였다. 그러나 아동복지법 등 현재 아동 관련 법률에서는 아동을 권리 주체가 아닌 보호 대상으로 보고 있어 협약의 온전한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해왔다. 윤석열 정부 역시 아동기본법 제정을 약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상 철도운영자 등에게 안전사고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하여 철도차량 또는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설치대상을 나열하여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행 법령상 설치대상인 ‘역 구내’의 경우 설치 범위에 휠체어 탑승설비, 장애인용 보도, 임산부 휴게시설 등과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치 요건으로 ‘안전사고’의 우려만을 명시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범죄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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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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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데이터, 합성 데이터 기술로 과기정통부 첨단기술기업 선정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첨단기술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란지교데이터는 차세대 개인정보 보호 기술인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로 첨단기술기업에 선정됐다. 지란지교데이터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은 실제 데이터 통계적 특성이 유지되는 가상 데이터를 생성해 학습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가상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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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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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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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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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무학여중 '코딩으로 드론하라' 캠프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학생 13명이 지난 6일 마산공업고등학교 스마트팩토리과 공간과 장비를 빌려 제3회 '코딩으로 드론하라' 캠프를 열었다. 이들은 블록코딩을 활용해 드론을 제어하며 창의적 군집비행 프로그램까지 제작해 경연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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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양덕천 또 오염수 유출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천에 1t 내외 생활오수가 유출됐다. 마산하수센터는 유출량이 많지 않아 하천 수질에 별다른 악영향은 없다고 밝혔다.양덕천 일대 주택가에서 배출된 오수가 지난 5일 오전 7시~낮 12시 마산동부경찰서 방면으로 이어지는 양덕산책로 하천 관로(마산동부교회~유한미소한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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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고위 공직자 청렴 특강
경남도교육청이 8일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박종훈 교육감의 청렴 특강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팀의 뮤지컬 청렴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와 본청 사무관·장학관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은 실시간 영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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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입농산물 확대 정책이 농산물 안정 대책인가
정부의 수입 농산물 확대 정책에 반발한 경남지역 청년 농민이 집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돼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일 김재영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사무국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 국장은 지난 4일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 주최로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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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경남도 주관 행사 표절 의혹 뒷이야기
경남도는 지난달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및 참전용사 위안행사'를 열었다. 행사 직전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도내 ㄱ 문화예술단체가 행사 내용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의혹이 지금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다. 표절 주장은 2016년부터 보훈 공연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