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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UN인권이사회 보고서 공개..."日오염수 방류 우려"

일본 실사를 마친 유엔인권이사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라는 권고가 포함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4일 유엔인권이사회 보고서 원문을 공개했다.해당 보고서는 유엔인권이사회가 지난해 일본을 방문해 기업과 노동환경, 인권 실태 등을 조사한 후 작성했으며 일본 정부에도 직접 전달됐다.보고서에는 실무그룹이 2023년 8월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반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가지 세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사단법인 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권순형 이사, 한국주거복지연구원 박근석 원장, 제주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사업본부장이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공공기관 및 중앙부처 등에서 주거복지 전문가로 활동 했던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검색창에 ‘공무원’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공무원 갑질 사건이었다. 그 아래로 새벽 출근 공무원, 공무원 시험, 적극행정 공무원 등이 나왔지만 시선을 끄는 것은 갑질 공무원 타이틀을 단 기사였다.그 다음으로 검색창에 ‘청렴’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타 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이었다. 그 아래로 세대간의 청렴 공감토크, 청력 공직문화 조성 등 각 지자체들의 청렴을 위한 노력들이 나열되었다.각 지자체들이 너나없이 청렴을 위해 앞다투어 달려가는 이순간에도 개인들의 일탈이
tags :#청렴을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의 △책약방의 △아무튼책방의 △수민문화의
제주휠체어투어는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통영시지회 회원 8명은 전국 투어를 계획 후 제주를 첫 여행지로 꼽았다.그동안은 여행 중 가장 큰 문제인 교통이 해결되지 않아 제주에 방문하기가 어려웠으나 제주 최초 교통약자 전문여행사인 제주휠체어투어를 알게되면서 이번 여행을 진행하게 됐다.이들은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아름다운 제주 곳곳의 여행지를 비롯 식당, 카페 등을 여행하였다.전성환 대표는 “교통약자들이 제주를 보다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27일은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2일과 25일 제주 해상에서 해녀 조업 중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재발 방지를 위해 각별한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제주소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 2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 동측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5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지난 22일 오전 11시 10분경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어 동료 해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등 올해 제주에서 총 4건의 해녀 사망사고가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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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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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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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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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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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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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전북 차별 대광법 위헌"…헌재 위헌 심판 청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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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29일 "전북만 차별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특별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재에 위헌 심판 청구에 나설 뜻을 밝혀 비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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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몸, 이경희 초대전 : 달의 기억 - 달항아리展 개최!
갤러리몸 서울 연남에서 이경희 작가 초대전 '달의 기억-달항아리展'이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열린다. 올해 9월 말 두바이 아트페어 전시도 앞두고 있는 다양한 기억 속의 달항아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디. 7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갤러리 김손비야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오픈 도슨트도 있다. 이후 도슨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갤러리몸 대표 김손비야의 아트가이드이경희 작가의 작업은 달의 기억에 관한 소소한 보고서에요. 중년 작가의 어린시절에는 어머니께서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떠놓고 달을 향해 가정의 건강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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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권역별 사회재난 종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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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경북도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사회재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형 화재, 폭발, 붕괴 등 다양화되는 사회재난과 관련해 초기 대응, 응급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가 재난 관리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음에 따라 진행됐다.교육에는 대구·경북 사회재난 업무 담당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손아롱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수의 ‘위기관리 매뉴얼의 이해’와 김지민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서기관의 ‘사회재난 수습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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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사실이라면 명백한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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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의혹과 관련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국정농단이자 행정농단, 국민농단”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을호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 양평여민동락,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이채양명주시민연대 등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의혹 1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과 정을호 의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임세은 공동소장, 여현정·최영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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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충남 당원 릴레이 간담회 "충청민심 얻어 보수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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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충남 홍성·예산과 서산·태안과 천안 당원협의회, 충남도당을 방문, 충남당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5선 인 나 의원은 얼마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선언했었다.나 의원은 이날 "충청은 민심의 바로미터. 충청이 택한 대선 후보는 모두 대통령에 당선된다. 앞으로 국민의힘이 더 노력해서, 민심을 얻어야 하는 곳."이라며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무력한 여당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나 의원은 " 범야권 180석을 상대로 강하게 투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