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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핫팩 전달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제주지점은 지난 4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핫팩 1600개를 전달했다.고재임 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후원된 핫팩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상권 이용 장려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127개 유료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무료주차 확대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주시 109곳 및 서귀포시 18곳의 공영주차장의 무료 이용시간이 1시간으로 늘어난다. 다만 △병문천 △원노형 푸른 제2주차장 △칠성상가 1주차장 △칠성상가 2주차장 △동문수산시장 △매일올레시장 △성산포항 △섭지코지 △쇠소깍 등 민간위탁 주차장 9곳은 기존대로 30분간 무료로 운영된다.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열린 제주도-도의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지나 처음 맞은 주말. 매서운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여 반헌법적인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1일 오후 6시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긴 연휴가 끝난데다 이날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체감온도는 매우 낮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내란주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헌법파괴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 구호를 함께 외쳤다.또 윤 대
1일 이뤄진 제115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5784만2157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7, 12, 20, 25, 2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4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202만6130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549명으로 99만2677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20만184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310만779
제주 교직원 밴드 K-Band는 지난 2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선생님들과 각 소속학교 제자 및 졸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제동행 그룹사운드 공연 '새로운 인연 SEASON3'를 개최했다.아라중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아라중학교, 사대부중, 한림여중, 제주동여중, 제주서중 등의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이 참여했다.공연은 아라중 강승원 교사, 사대부중 강경규 교사, 중문중 김창규 교사, 한림여중 강정호 교사, 제주서중 안지현 교사 등이 운영을 맡았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북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남부지방은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밤부터 전남권서부와 전북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제주도에서는 이날부터 2월1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mm.기온은 평년과 비
제주시는 지적 영구보존문서의 훼손과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시민 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지 관련 중요기록물의 체계적․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전산화 구축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생성된 토지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 부동산 관련 서류 등 약 5만 면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전산시스템에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앞서 제주시는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기록물인 구 토지대장 및 토지이동 관련
보령이 지난 3일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포말리킨은 국내 최초 '포말리도마이드' 성분의 제네릭 항암제로 1mg, 2mg, 3mg, 4mg의 총 4개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 오리지널과 적응증, 투여경로, 성분, 제형이 동일한 의약품은 포말리킨이 유일하다.포말리킨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된다. '레날리도마이드'를 포함한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을 적응증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행보를 비판하며 당의 정체성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최근 이 대표의 실용주의 추구 관련 발언에 대해 김 지사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당내 노선 변화 등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김 지사는 5일 공개된 MBN 유튜브 에서 "민주당이 추구하는 진보 가치를 실용주의적으로 하는 것은 맞지만, 실용주의가 목표이자 가치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진보의 가치와 철학을 실용주의적으로 접근해 푸는 것은 충분히 필요하다"면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공백이 발생한 6개월간 예상치를 넘는 초과 사망자가 3000명 이상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5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지난해 2∼7월 전국 의료기관의 초과 사망..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점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윤 점장은 대학교 시절 첫 헌혈 이후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지난 12월에는 100번째 헌혈을 달성했다.그는 롯데면세점 헌혈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첫 헌혈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임직원 133명이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윤남호 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 ‘당신의 이동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을 발표했다.2025년 1월, 여주센터가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한 대체교통수단 ‘바우처 택시’를 새로이 도입했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가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 시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택시다. 이용 대상은 여주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객이며 오전 6시부터 18시 사이
'저비용 고성능'의 중국 딥시크가 돌풍을 몰고오면서 AI혁신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1, 2년 전만 해도 부정적이었던 ‘범용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한국도 향후 6년간 1조원을 투입하고, 최대 2조 원 규모의 민관 합작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 AI G3 국가 도약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계 최초의 AI 영화 전문서인 이 최근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AGI의 도래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
‘직원 자녀 1명당 1억 ’이란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으로 저출생 해법 신호탄을 쏘아올려 화제가 된 부영그룹이 올해도 지난해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총 28억원을 지급했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출산한 직원에게 지급한 70억원을 포함하면 누적금액은 총 98억원이다. 주목할 점은 출산
대전 동구가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시작으로, 7일 가양1동 북카페,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3개소에서 이달 중 총 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의 ‘세레나데
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2월 4일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2025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강태영 대표는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아 학원이 현재와 같이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69년 도내 최초의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 208명을 5일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792명이 지원했다. 합격자는 유치원 45명, 초등학교 143명, 특수학교 4명, 특수학교 16명이다.특히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 다문화 인재전형에서는 2명이 합격해 주목받았다.합격자는 전남도교육청의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합격자는 오는 10일까지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전남도교육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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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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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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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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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일부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지난 11·19·26일 세 차례 이어졌다. 집회장에서 ‘계엄 합법’ 구호를 비롯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사실인 양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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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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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30조원대의 대규모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갑절을 웃도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전기차 캐즘 현상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의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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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 ‘당신의 이동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을 발표했다.2025년 1월, 여주센터가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한 대체교통수단 ‘바우처 택시’를 새로이 도입했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가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 시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택시다. 이용 대상은 여주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객이며 오전 6시부터 18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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