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 절차를 바로 개시하기로 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한 권한대행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그는 "24일이 한 권한대행에게 준 마지막 시한이었다"며 "그런데도 한 권한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내란 일반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한 총리 탄핵소추 의결정족수와 관련해선 " 3분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국회에 출석해 처음으로 ‘12·3 비상계엄 파동’에 사과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긴급 현안질의에서 “12월 3일 저녁에 대통령실 도착 이후에 인지했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고, 대통령의 그런 의지를 설득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국회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사과했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12월 3일 저녁에 대통령실 도착 이후에 인지했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고, 대통령의 그런..
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18일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 완주군 주민갈등을 증폭시키는 일방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기능·경제적 협력을 통한 지...
경남지역 숙련 기술인 단체 '경상남도최고장인회'는 2023년 3월 '경상남도명장회'로 명칭을 바꾼 후 도내 숙련 기술 전수·계승에 더욱더 힘을 쏟고 있다. 최고장인회가 명장회로 거듭난 이유는 더욱 대중 친화적이면서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기술인이라는 호칭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다. 경남
의령군 가례면 우곡마을 주민들이 17일 오전 의령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례천댐 건설 철회를 촉구했다. 벌써 세 번째 집회다.이날 집회에는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11일 자 6면 보도.주민들은 "지난 9월 주민설명회와 서면으로 주민의견 수렴 때 댐 건설 반대의사를 분명히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 암살조' 가동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예비역 육군 대장 출신이다. 김 최고위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방송인 김어준 씨는 탄
김경희 이천시장은 7일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미래도시 건설과 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와 미래 교육 실현 ▲미래 50년 이끌어갈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 도로와 교통·주차 불편
’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들은 한덕수 권한대행과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 등 정부에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이들은 이날 “한 권한대행과 정부는 농업민생4법, 거부권 논의를 중단하고 시행 준비에 나서라. 권한대행 체제에 거부권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민생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적극 동참 하여야 한다. 만약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거부권을 행사 한다면 국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감수한 우리에 인내는 끝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위기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공직자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립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우리는 희망과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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