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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3시간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월 중 주말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횡성더덕 등 청정 나물류가,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과, 오미자, 버섯 등이 판매된다. 그 외 다양한 농특산물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또 휴양림 내에 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 제도도 홍보하고 있다. /나무신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0월 정회원 이벤트를 소개했다.가연은 가을을 맞아 오는 19일 미팅파티 ‘Autumn Hour’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는 선정릉역 인근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행사는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참석하며,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프로그램은 커피부터 코스요리, 디저트까지 1:1 로테이션 대화를 기본으로 한다. 전문 MC 진행 하에 중간중간 빙고 퍼즐과 노
국내 수입 매트리스 전문업체 루모스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루모스의 모든 미국 수입 매트리스 제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매트리스와 맞춤 제작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루모스는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리저브 등 브랜드별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제품들을 송도가구박람회와 같이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미국 현
산림청은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지난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몽골, 부탄 등 아시아 7개국이 함께 모여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를 발족했으며, 전세계 트레일‧숲길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약 3,000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걷기 행사로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 △지리산둘레길
고령자 주거복지와 관련한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축공간연구원은 10월10일 오후 '초고령화 시대, 고령자 주거정책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2024 고령친화 커뮤니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전문가와 정책실무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포럼은 최슬기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과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고령자 주
하윤규 상신목재 회장 모친상, 빈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10월10일.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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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전
건축공간연구원은 10월 8일 '지자체 경관심의 운영 현황과 개선 제안'을 주제로 한 auri brief 284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자체의 경관심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자체 경관 관련 부서는 대부분 팀 단위로 운영되며 평균 1.71명의 인력이 3~4개의 법률을 관리한다. 경관위원회는 설치된 지자체의 75%에서 운영 중이며, 나머지 21%는 공동·통합위원회 형태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보고서는 경관심의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충
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밤 제주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함께 인근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다.강 전 의원은 이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검찰은 강 전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재판부는 오는 23일 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다.한편, 강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
한솔제지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총 227개사가 참가하며,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등 총 4개 전시로 구성된다.이번 박람회에서 한솔제지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부스를 ‘한솔 친환경 종이연구소’라는 컨셉으로 꾸미고, 방문객들이 종이제품의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 엔비디아는 폭스콘과 협력해 대만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8일 대만에서 열린 폭스콘의 연례행사 혼하이 테크 데이에서 혼하이 가오슝 슈퍼 컴퓨팅 센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이는 엔비디아의 획기적인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총 64개의 랙과 4,608개의 텐서 코어 GPU를 포함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강 전 의원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밤 제주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함께 인근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강 전 의원은 이날 재판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검찰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부산시가 노인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는 11일 오전 10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캠퍼스 학생관 1층 대강당...
양양군은 올해부터 60세 이상 장기요양요원에게도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64세 이하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장기요양요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장기요양기관에서 소속돼 노인들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지원,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운전원 등을 말한다.현재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1개소로 총 17개소이며, 이용자 수는
우리금융캐피탈은 포드의 상징적인 정통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포드 브롱코' 구매 고객을 위해 저금리 할부 혜택 등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포드 브롱코'는 지난 1966년 출시돼 오랜 역사를 이어온 오프로드 SUV다. 보다 폭넓
59분전
한국지엠의 협력업체인 ㈜다성은 8일 DE&I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민속게임과 한국의 제기차기, 포용과 화합을 위한 풋살 경기 등을 진행했다.DE&I는 ESG경영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약자로, 한국지엠이 강조하고 있는 핵심 기업가치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하게 부여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경기에는
1시간전
롯데백화점이 11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롯데월드몰 아크테릭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강남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다.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아크테릭스의 신상품은 물론 ‘베일런스 컬렉션’과 같은 프리미엄 라인 등의 제품과 매번 품귀 현상을 빚는 ‘아톰 후디’ ‘베타 재킷’ 등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기획세트를 뷰티컬리에 론칭했다.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은 센텔리안24의 세럼 제품군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컬리의 뷰티 전문 플랫폼인 뷰티컬리에 입점된 세럼군 중에서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기획세트는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과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마데카 인텐시브 아이크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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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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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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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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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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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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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매장 무료 방역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방역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으로 집행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매장에 무료로 해충방역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제주도내 창업 후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이다. 이메일과 팩스 접수 중 하나를 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홈페이지(http://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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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성매매 의혹' 강경흠 전 도의원에 벌금 200만원 구형
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밤 제주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함께 인근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다.강 전 의원은 이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검찰은 강 전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재판부는 오는 23일 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다.한편, 강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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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조달청, 창호 제조업체 방문 공공조달 상담
제주지방조달청은 11일 창호업체 동양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전했다.동양기업은 금속제창, 합성수지제창 등 창호 제품에 대한 KS,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해 지자체, 공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제주조달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혁신‧우수‧벤처제품 구매 혜택과 G-PASS지정제 등 조달 제도를 안내하는 등 공공조달길잡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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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국회의원 3인, 왜 기초자치단체 도입만 주민투표 건의?...정치적 야합"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한규.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이 지난 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주민투표 실시 건의문을 전달한 것에 대해 도지사와 국회의원들간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주민투표 건의문에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의 3개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한다는 내용이 정확히 언급되지 않고, 단순히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하는 것으로 제시된데 따른 때문이다.장 전 위원장은 "건의문의 핵심은 기초자치단체 설치만을 담은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였는데,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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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매매 의혹' 강경흠 전 도의원에 벌금 200만원 구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강 전 의원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밤 제주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함께 인근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강 전 의원은 이날 재판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