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내년 마을학교 19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네 가지 유형별로 마을돌봄사랑방 2개, 마을방과후학교 8개, 마을소규모체험장 8개, 꿈이음터 1개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마을학교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사립작은도서관 등이다. 시교육청은 공모부터 집행,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청보탬e’로 진행하며, 현장 심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 기관을 선정한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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