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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추진

서귀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작업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조사대상 필지는 3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서귀포시 내 약 238,00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 토지의 물리적·입지적 특성을 조사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개...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2024년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도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1791명, 교직원 488명, 보호자 836명이 응답했다.‘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받고 있다’는 인식은 초등학생 92.3%, 중고등학생 89.8%, 교직원 98.0%, 보호자 86.7%로 나타났으며 학생 인권교육 만족도는 초등학생 90.0%, 중학생 85.0%, 고등학생 74.7% 조사됐고 인권교육 이후 생각이나 태도의 변화에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대한 제주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후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전영찬 위원이 선출, 김경환-강영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대길-전명희 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영찬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포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기반 정비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기반 정비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또한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가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
제주시가 공유재산 관리 엉망으로 무단점유자에게 불법적인 행태를 용인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했다.“협재해수욕장 ‘만덕 휴게소’ 비정상영업 수년간 지속..강력히 대처해야”보도)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2025년 1월 13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제주시 추자면・한림읍, 서귀포시 대정읍・남원읍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이후 민원처리 실태 및 회계분야 집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감사결과 총 33건의 행정상 조치(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1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 관광의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 관련 기관과 업계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위성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발부되면서 윤 대통령은 3평 남짓한 독방으로 이동해 머물게 된다.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이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머물러 왔다.윤 대통령은 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123,3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구민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매년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소속 임직원 148명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기탁식에 참석한 박성민 이사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확대 개편된 2025년 제주청년참여기구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시리우스 호텔에서 '2025년 제주청년참여기구 분과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년참여기구를 확대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청년참여기구는 청년들의 실수요를 반영해 기존 10개 분과에서 17개 분과로 확대 개편됐다.창업, 1차 산업, 안전, 참여권리 등의 분과가 신설됐으며, 분과별 구성원을 소규모로 조정해 심도 있는 토론과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했다.새롭게 선출된 분과장들은 제3기 제
송파구 허OO 주무관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년간 이어온 흡연 인생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허 주무관은 “금연 작심삼일을 넘기 위해 담배 끊기 성공률이 40%에 달한다는 ‘송파구 금연클리닉’을 찾았다”고 말했다.송파구가 금연클리닉을 통해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주민들의 담배 끊기에 발 벗고 나섰다.‘송파구 금연클리닉’은 금연 프로그램, 전문 상담사의 1대 1 관리 등 금연 운동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금연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2,568명이 신규 등록하였으며 그중 989명이 금연을 실
제주지역 독감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월 2주차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22.5명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지난해 12월 3주차 13.8명을 기록하며 유행 기준을 넘어선 이후 급속히 증가해 4주차 때 61.2명, 5주차 때 108.4명으로 늘었고, 올해 1주차 119.2명, 2주차 122.5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가 14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3~18세 1
필라델피아, 밴쿠버, 시드니. 보드게임 부루마블에 나오는 도시 이름이 아니다. 멀리서도 키세스 동지들에게 마음을 보탠 동지들이 있는 도시들이다. 한 프랑스 동지는 오픈카톡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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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집단 폭력 사태와 관련해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폭력시위에 대해 앞으로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19일 오전 10시 15분쯤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본 후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시위대를 선동하는 일부 극우 유튜버까지 수사받을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 “폭력사태와 관련이 있다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에 대한 살해 협박이 온라인에서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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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건립의 숨은 일꾼, 인천 출신의 인천광역시 첫 번째 부시장인천대교는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2009년 10월 9일 개통되었다. 총연장 21.38km의 사장교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다리이고 세계에서도 7번째로 긴 다리이다. 영종대교가 주로 서울을 오가는 노선으로 최적화되어 있다면 인천대교는 온전히 인천을 통과한다. 그래서 인천의 대다수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이남의 많은 국민들이 공항을 가려면 인천대교를 건너야 한다.다리가 놓여있으니 이용하는 사람이야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겠지만 이 다리 하나에는 수많은 사
국세청은 혼인·출산·육아의 경우 적용되는 생소한 공제항목과 어렵게 느껴지는 주택자금공제로 신고가 막막한 근로자, 그리고 장애인 부양가족의 연말정산을 돕고자 3회에 걸쳐 주제별 원포인트 안내를 제공한다.먼저, 부부로서 하는 연말정산은 아직 낯선 신혼부부를 위해 혼인과 출산을 지원하는 연말정산 공제 혜택과 적용 요건을 알려준다.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자 ’24∼’26년 중 혼인신고한 부부는 배우자와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결혼세액공제가 신설됐다. 단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혼인신고가 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5일까지 소속 대학이 있는 지방우정청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총 65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우체국예금 서비스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활동 수행 등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활동비 지원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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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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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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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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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도·농촌도로 정비사업 박차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촌 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해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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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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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맞춤형 생활체육무료교실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생활체육무료교실’은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1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특히, 올해에는 직장인 필라테스 수업, 소상인 건강 체조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꾸러미 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구는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공공체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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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 ‘송파구 금연클리닉’에서 성공하세요
송파구 허OO 주무관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년간 이어온 흡연 인생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허 주무관은 “금연 작심삼일을 넘기 위해 담배 끊기 성공률이 40%에 달한다는 ‘송파구 금연클리닉’을 찾았다”고 말했다.송파구가 금연클리닉을 통해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주민들의 담배 끊기에 발 벗고 나섰다.‘송파구 금연클리닉’은 금연 프로그램, 전문 상담사의 1대 1 관리 등 금연 운동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금연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2,568명이 신규 등록하였으며 그중 989명이 금연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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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 발족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축제발전연구회는 동구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축제인 화도진축제 등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자 지난해부터 회원들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지역주민 4명, 축제관련 전문가 3명, 전현직 화도진축제 담당공무원 4명 총 11명으로 구성된 축제발전연구회는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이 연구회는 동구 축제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축제 이동 경로, 축제장소 등 현장 확인, 축제 성공 사례 지역을 벤치마킹하는 등 수집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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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연합회, 미추홀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총 763만 원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0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130만 원을 후원했으며, 13일에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250만 원을, 16일에는 정부지원어린이연합회에서 383만 원을 구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각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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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공단, 설 맞이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123,3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구민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매년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소속 임직원 148명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기탁식에 참석한 박성민 이사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