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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중등보다 태만” ..강원교육청 간부 발언 파문

‘초등교사가 중등교사보다 게으르다’는 취지로 교육청 중견 간부가 학부모 연수에서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자 교직단체가 규탄 성명을 내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전교조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강원도교육청 A 과장이 이날 춘천 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열린 학부모 대상 초등학교 학생평가 정책 설명회에서 “ ‘모두를 위한 교육12년의 병폐’라며 초등교사가 중등교사 대비 태만해 제대로 학생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초등교사를 모욕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해야 할 도교육청이 자신들...
22시간전
정부가 의사 공급 공백을 막기 위해 의대 교육과정을 총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는 의료의 질이 떨어 질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을 발표했다이날 교육부는 의료인력 양성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단축·탄력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한다고 밝혔다.현재 예과 2년·본과 4년 등 총 6년인 교육과정을 5년으로 줄여 올해 의정 갈등의 여파가 추후 배출될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조 후보는 출장사에서 “조희연의 10년은 서울교육 어둠의 시대 였다”고 규정하고 “조전혁이 서울교육을 맡아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을 조 후보 출정사 전문이다.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학생 여러분 서울시중도보수교육감 단일후보 조전혁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 광화문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첫 발을 디딥니다.무엇보다 이 선거는 전직 조희연 교육감의 전교조
오는 16일 실시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해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결정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 9월29~30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간 가상대결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지 조사한 결과 정 후보 31.3%, 조 후보 30.5%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불과 0.8% 포인트에 불과했다. 정 후보는 2권역(도봉
민주진보진영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는 “양극화를 넘어 모두를 위한 서울교육을 구현하고 학생들에게 올곧은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2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에 앞서 학생 한명 한명이 스스로 빛나는 서울교육을 메인 테마로 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먼저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학습진단치유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학습진단치유센터’란, 서울시교육청과 대학이 협업하여 학생의 학습 부진, 경계선 지능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가 27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통합위원회 성과와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 내용은 24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과제설명, 정서적, 정치적 지역주의 극복과 예방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또 부산의 활력 제고 방안과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경제적 문화적 격차 해소방안의 우수사례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되는 다대포 선셋영화제가 주목을 받았다.이날 회의에는 조금세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준기 부회장, 남덕현
한국마사회가 지난 달 27일 2024년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인 ‘2024년 한국마사회 DX 추진실적’, ‘디지털플랫폼정부 이행 계획’, ‘데이터기반 행정 우수사례’ 등에 대여 논의가 진행됐다.지난 7월 수립된 한국마사회의 2024년 DX 추진전략과 그에 해당하는 9대 과제들의 이행 실적이 발표됐으며,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이 공유됐다. 토의 이후에는 임채권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인공지능 특강이 준비됐다.
노동 현장에서 최저임금을 안 줘도 사법처리는 고작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년간 최저임금법 위반 사례 1만9238건 가운데 사법조치는 26건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위반 사례 중 99.8%가 시정조치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셈이다. 규모별로는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이 59%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7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최저임금법 위반 사업장 감독현황'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5년 감독한 6만6491개 업체 가운데 최저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가 최근 ‘2024 대구 북구지역 복지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과 보건행정학과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했으며 구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 정..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나흘 앞둔 7일 국내 고등부 최강자인 포항 두호고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렸다. 13명의 선수 중 김가온·이동혁·정대영은 청소년 상비군에 속해있다. 두호고는 2020년 이후 현재까지 25개 대회 중 19개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탁구 명문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17일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열린다. 장세호 코치는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모으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 보수 단일 후보로 초청된 조전혁 후보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 2~3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단점을 보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진보교육감에 이어 보수교육감 후보까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유예를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7일 오후 KBS를 통해 녹화 방영된 토론회는 사회자와 조 후보가 서울교육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나누는 ‘초청 후보자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최근 4년 이내 선거 득표율 10% 이상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민주시민 교육 '아이들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선거소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선거소풍은 도내 유치원생 등 총 382명이 참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를 활용한 리더십 교육 및 모의 투·개표 체험, 선거홍보관 견학 등으로 선거과정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주요 가치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도선관위는 선거소풍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기념사진 및 수료증, 리더십 동화책을 제공하여 추후 연수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충남도는 최근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오명숙 의당면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 등 6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1995년부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모든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충남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오명숙 의당면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 △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 △한정만 금산이 아름답다 대표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손진성 건생원 대표 △김주원 연암대 교수다. 오명숙 상담가는 18년간 지역 자원봉사 단체 등에 소속돼
35분전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가 ‘인간-대지, 그 사이’란 테마로 30년 넘게 창작활동을 이어온 박인우 작가 초대전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박 작가는 ‘인간-대지, 그 사이’라는 테마를 다시 5개의 작은 주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린 존/녹색지대’를 주제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는 현대인 또는 도시인들의 잃어버린 땅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의 부재를 이야기한다. 땅이라는 것은 '생-주-멸'의 주체로서 모든 생명을 이끌어 간다는 전제 아래 창작을 이어가고
구미상공회의소가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의하면 구미지역 BSI 전망치는 85로 나타나 전 분기 대비 17포인트 하락 2분기만에 다시 기준치를 하회했다.응답업체 100개사 중 43개사가 경기불변을 예상한 가운데, 36개사는 악화될 것, 나머지 21개사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업종별 BSI는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타 업종, 섬유·화학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며 경기 악화를 예
인천 경인아라뱃길 인근 공원에서 북한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4분쯤 계양구 귤현동 두리생태공원 인근에서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군∙경찰과 함께 오물 풍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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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10월 18~22일 개최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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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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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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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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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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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FIFA 공문은 의례적 절차…축구대표팀 감독 재선임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제축구연맹이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경고성 공문에 대해 “의례적인 절차”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불공정 논란이 불거진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해 재선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FIFA가 축구협회에 보낸 공문은 의례적인 절차로 본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홍명보 감독이 선임 직후 불공정 논란이 불거지자,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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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정규 2집 선공개곡 '마이 걸'로 음악방송 활동
그룹 이펙스가 선공개곡 ‘마이 걸’ 활동으로 정규 2집 컴백을 예열한다. 이펙스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마이 걸’을 발매하고, 일주일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마이 걸’은 이펙스가 올 하반기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신곡으로, 서투르지만 용기 있는 고백을 전하는 러브송이다. 이펙스만의 청춘 에너지를 녹인 퍼포먼스가 달콤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펙스의 새로운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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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우승이 목표" 탁구 명문 포항 두호고 막바지 '스퍼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나흘 앞둔 7일 국내 고등부 최강자인 포항 두호고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렸다. 13명의 선수 중 김가온·이동혁·정대영은 청소년 상비군에 속해있다. 두호고는 2020년 이후 현재까지 25개 대회 중 19개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탁구 명문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17일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열린다. 장세호 코치는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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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돌파 저력 보여준 '베테랑2'…황정민·정해인 "감사해요"
영화 ‘베테랑2’가 700만 관객을 돌파 기념으로 배우들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베테랑2’는 지난 6일 700만 관객을 돌파,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대세 영화로서의 기세를 입증했다. 현재 ‘베테랑2’는 지난 10월 1일 단 하루 ‘조커: 폴리 아 되’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베테랑2’는 관객들이 높은 관람 만족도를 나타낸 저력을 바탕으로 향후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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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AI디지털교과서 도입 학부모 우려 커 .. 2~3년 시범운영 필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 보수 단일 후보로 초청된 조전혁 후보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 2~3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단점을 보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진보교육감에 이어 보수교육감 후보까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유예를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7일 오후 KBS를 통해 녹화 방영된 토론회는 사회자와 조 후보가 서울교육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나누는 ‘초청 후보자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최근 4년 이내 선거 득표율 10% 이상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