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 우수리 봉사대는 20일 울산 북구 세종공업 및 상연암 정류장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북구 지역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80개를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는 29일 북구 지역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김치 100상자를 북구청에 전달했다. 김치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성금을 바탕으로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에서 직접 담근 것이다.

울산농협노조는 지난달 30일 북구청을 방문해 박천동 북구청장, 임종경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이명주 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00만원 상당의 우리 축산물을 전달했다.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선물세트는 지역 취약 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문화재단은 28일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류성열 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통해 책임과 나눔 정신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라며 “장학금이 북구 인재 육성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한동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항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북구지역 영유아 자녀를 둔 약 100 가정을 선발하여, 「뉴트리패밀리 튼튼프로젝트」특화사업을 진행하였고,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 4시30분에 한동대학교 현동홀 214호에서 약 50여명의 관계자가 모

울산 강북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북구에 교육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우선 북구 효문동 산30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가칭 울산효문초등학교는 최근 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교명이 ‘효문초’로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북구 약수초는 북구 중산동 191 일원에 2025년 3월 이전 설립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약수초가 이전하는 부지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 약수고가 신설된다. 또 옛 동해분교 부지에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