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HR 플랫폼 ‘플렉스’가 ‘비용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비용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HR과 연계된 파이낸스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이번 신규 서비스는 H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기존 조직·구성원 정보와 사용 시간대·금액대 등 비용 관련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한 번에 관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플렉스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의 간편한 전자결재 기능을 지출결의 용도로 활용하는 고객사가 많다는 점에 착안, 본 서비스를 개발했다. ▲파편화된 비용 관리 툴의 복수 운영에 따르는
인천시가 중구 덕교동 산37-1 일원 오성근린공원의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6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냈다.오성근린공원의 면적을 88만214㎡에서 81만6,015㎡로 6만4,199㎡ 줄이고 주민 여가 증진 및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작물 등을 대폭 늘리는 내용이다.공원의 도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도시농업시설 부지는 줄이거나 폐지하고 광장, 교양시설, 관리시설, 녹지는 늘리거나 신설했다
디지털포스트는 신임 부사장 겸 편집국장에 권대희 전 뉴데일리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신임 권대희 국장은 충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권 국장은 충북방송, 충청일보 부국장을 거치면서 국회와 청와대를 출입했다.2014년 뉴데일리 입사 후 경제정책부장, 산업1부장, 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까지 뉴데일리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1부장을 지냈다.
KB국민은행이 새해를 맞아 개인형IRP 고객을 위해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오는 2월 28일까지 ▲개인형 IRP 1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추가 입금 ▲50만 원 이상 퇴직연금 TDF 상품 전체 혹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 매수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 응모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경품은 스타벅스 e카드 1만 원 교환권, CU 모바일 금액 1만 원권, 해피콘 1만 원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장상오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장진석 아동문학가가 가족과 함께 읽는 동화집 를 발간했다. 동화집에는 '아쉽다? 아, 쉽다!', '실례합니다 실내합니다'란 제목의 동화 두 편이 실렸다.먼저 '아쉽다? 아, 쉽다!'는 비희와 비연이라는 벌을 통하여 세상을 적응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여왕벌로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매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및 ‘의정평가’를 통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김민숙 의원은 대전시 성인지 정책 담당관 폐지, 0시 축제 성과 평가 및 발전 방향 모색 등 현안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 공동 참가한다.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양사는 모빌리티를 넘어선 일상의 토탈 자율주행 솔루션을 복층 큐브에서 선보인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 층에 한 층을 더한 구조로, 2층은 VIP 미팅룸이다.전시 층은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스 투어의 서막을 장식할 인트로 존에서는 ‘리더 오브 오토모티브 솔루션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 지속 가능한 제주의 혁신 산업 생태계김태우, 제주특별자치도 식품산업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전환의 시대, 민생안정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간부 워크숍을 열고,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중점 추진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골목상권 디지털전환 정책은 디지털 기술도입, 소상공인 역량강화, 빅데이터 및 AI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등 골목상권의 미래 지향적 모델로 재구성해 급변한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어, 제주 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은 제주 특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식품개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오는 3월 전국 교실에 도입 예정인 AI디지털교과서를 두고 교육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올해 교육 트렌드 키워드로 ‘E.D.U.C.A.T.I.O.N’을 선정했다. AI로 대표되는 에듀테크의 영향력이 두드러진 가운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9가지 키워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EduNext Summit은 매년 1월 참가 브랜드의 전시 품목과 학습자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