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3회 붓다아트페어'에 368개 업체가 참여, 481개 부스를 운영해 다채로운 불교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전통불교문화산업 박람회다. 최근 가장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불교문화 대축제...
경산시 남천면은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 문의가 연일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모금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남천면 산전리 할머니댁을 방문한 윤범서 학생은 할머니 손을잡고 남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 101,000원을 기탁 했다. 윤범서군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
청도군은 지난 3일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카페 소우모우 박선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청도읍 안인리에서 감성 카페 ‘소우모우’를 운영하며, 2023년부터 지역 학생들에게 원예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꾸준히 장학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박
하양읍 소재 오션산업는 4일 김강산 대표이사와 감사 찌마 비라왈 후세인이 함께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강산 대표이사는“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였고 앞으로도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비롯해 경찰대학교, 아산경찰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소방서, 아산시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제9대 아산시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앞서 아산시의 행정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연결되는 지중 송전 구간에 23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며, 케이블의 제조부터 시공, 설치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싱가포르 정부는 2035년까지 전체 전력의 25%에 해당하는 6GW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송
인천 서구는 이달 30일까지 구 명칭변경 주민의견수렴 기간을 연장하고, 온라인 설문조사 창구도 추가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의견수렴은 행정체제 개편 후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 주민은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의견제출은 오는 14일부터 서구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초 구는 1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듣고자 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6월 대통령 선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5일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은 경콘진의 대표적인 대중소 상생지원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의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모두 1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 1건당 90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까지 모두 10억 원 규모 제작 자금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대기업 협업형'과 '자유형' 과제로 나눠 진행된다.대기업 협업형은 콘텐츠 산업 분야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구조로,
포스코그룹 종합물류회사인 포스코플로우는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과 글로벌 구호품 운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2023년 처음 튀르키예 강진 발생으로 국제 구호물품 운송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MOU를 맺었으며 현지 사업을 위해 확보한 물품의 운송 전반을
국민의힘은 1차 경선에서 국민여론조사 100%로 대선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경선부터는 국민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를 반영해 2인으로 압축한 뒤 3차 경선에서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양수 사무총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위에서 이 같은대선후보 선출 방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거와 비교하면 이번에는 1차 컷오프에서 후보를 대거 압축한다. 15명가량의 후보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선거 기간이 짧다는 점을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기술검증 사업에 나선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앞서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디지털 자산 기반의 금융 혁신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10일 케이뱅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PoC 사업인 ‘팍스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금 같은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디지털 자산이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달러와 1대 1로 가치가 고정된 테더와 USD코인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수장고를 개방하고 유물 보존처리 및 등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19일 수장고를 첫 개방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박물관 수장고는 전시되지 않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평소에는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되지만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관람객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월 1회 개방하고 관련 교육도 실시키로 한 것이다.수장고 개방 첫날인 19일에는 유물 보존처리 체험을 통해 보존과학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어서와, 보존과
삼성농구단은 임근배 전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신인 단장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을 역임하며 팀을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에 올려 놨다. 이 중 2020-2021시즌에는 우승까지 이끌었다. 1989년 현대전자 농구
KT&G가 4월 봄을 맞아 볼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KT&G의 대표 문화행사 ‘2025 KT&G 상상실현페스티벌 춘천’이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도내 기업들의 친환경 제품 생산을 장려하고 녹색제품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표지 인증심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제주도 내 생산제품 중 신규 또는 갱신하는 환경표지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환경표지 인증제도는 환경부가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마크로 제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별해 로고와 설명을 표시토록 하는 자발적 인증제도다. 환경표지 인증제품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의 전과정 단계에서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가 거대한 정치적 격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경기지역이 선거의 중심 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용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수장고를 개방하고 유물 보존처리 및 등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19일 수장고를 첫 개방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박물관 수장고는 전시되지 않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평소에는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되지만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관람객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월 1회 개방하고 관련 교육도 실시키로 한 것이다.수장고 개방 첫날인 19일에는 유물 보존처리 체험을 통해 보존과학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어서와, 보존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섬박람회 성공개최 조성을 위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지목받은 기관이나 인물이 SNS에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사진이나 영상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첫 주자로 박수관 조직위원
BNK부산은행은 9일 오후 본점에서 IT 미래 발전방향 및 실행전략 수립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ISP 컨설팅은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와 IT 인프라를 정렬시키고, 디지털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이다.부산은행은 이번 ISP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고객 중심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체계적인 IT
포스코그룹 종합물류회사인 포스코플로우는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과 글로벌 구호품 운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2023년 처음 튀르키예 강진 발생으로 국제 구호물품 운송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MOU를 맺었으며 현지 사업을 위해 확보한 물품의 운송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