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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군위 그림 전시회’ 

군위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 개막 행사가 2일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됐다.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노인식 대구 미술협회 회장,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재권 군위군 미술협회 전임회장, 홍구헌 군위군부림홍씨 대종손 등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전시는 강석원 작가 2년간 담아낸 군위 전역의 역사와 일상을 담아낸 현장스케치 작품 140여 점과 지역 주민과 교감해온 작업 여정을 함께 감상하기 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수용태세 개선’ 부문 대상 축제로 선정됐다.해당 부문에는 전국에서 단 3개 축제만이 선정되었으며,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이 중 가장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규모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축제의
군포시시는 지난 7일 아이쿱자연드림,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결식우려 아동에게 두 끼 이상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포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주 5일 중 2일은 온누리상품권으로 3일은 밑반찬 개별 배송으로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급식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과 추가적인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일 관내 4개 대학교 및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청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우리들의 로드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년 부산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관내 4개 대학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대동대학교가 사업 추진을 위해 참석하였다.‘우리들의 로드맵’ 사업
포천시가 7일 시청사 내 새롭게 조성된 구내식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직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내식당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새롭게 조성된 포천시 구내식당은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직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지역 농축산물과 식재료를 우선 사용하고, 관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구내식당은 직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내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1885아펜젤러 션교길 명예도로명 현판식’에 참석해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항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아펜젤러 선교사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제물포문화선교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노신래 제물포문화선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특히 이날 현판식에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매향리 관광콘텐츠 사업이 경기관광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은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지역특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경기도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 운영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비롯해, 도비 최대 1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시는
여수시는 11일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19명을 신규 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배치 인원은 의과 11명, 치과 5명, 한의과 3명 등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3년간 공중보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최근 의대 남학생 비율 감소와 복무기간이 짧은 현역병 선호 현상으로 공중보건의사 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복무 만료로 발생한 결원을 채우기 위해 선제적인 인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또한, 남면·연도·삼산·초도·개도·화정보건지소 등 도서·벽지 위주
미국 관세 충격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하면서 안전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대형 오피스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국 경제 위축에 대한 공포가 번지고 있다. 미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는 45를 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도달한 적이 없는 수치다. 이달 초에만 10% 이상 폭락한 미국 증시가 또다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이러한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부동산 시장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오피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5~10일 회원 36명이 양형석 지부장을 단장으로 한 베트남 전적지 순례단을 구성하고 젊은 시절 국가의 부름을 받았던 생사의 갈림길인 옛 전쟁터를 찾아 추억을 소환하고 돌아왔다.이번 행사는 전쟁터를 누비다 수만리 이국땅 베트남에서 산화를 한 먼저 간 전우들의 명복을 빌고 전쟁터에서 동고동락하다 귀국한 후 소식이 끊긴 다정했던 옛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60여 년 전 젊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례단이 찾
강릉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강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식사영양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식사영양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강릉시 관계부서 및 관내 식사지원 유관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식사영양 전문가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식사영양 제공사업의 현황, 강릉안애 통합돌봄 식사영양 제공체계 구축 및 협력방안, 식사영양 제공 확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오후 4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이 대회는 “함께하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종목 2,000여 명의 선수단이 3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총 4개의 제주도신기록과 6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고 선수 16명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양시 대항전으로 진행된 한궁 대회는 서귀포시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선희는 학생부 200m(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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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수 농가 무더기 과태료 예고에 논란 축산업종사자 교육이 도마위에 올랐다. 기초적 수준의 교육 내용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데다, 대리 출석까지 성행하면서 그 취지가 상실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업종사자 교육 이수 의무 위반으로 인해 무더기 과태료 처분까지 예고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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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작가 개인전 《마주보다》가 15일부터 22일까지 연수구 새벽 세 시 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주변 풍경을 다층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연을 사유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의 흔적들을 표현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변의 나무와 창밖의 거리, 계양산 풍경을 화폭에 담아 자연 속 변화와 삶의 궤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계양산의 모습은 사계절을 옷처럼 갈아입으며, 뿌리와 가지, 낙엽, 미생물 등은 추상적인 화면 속에서 살아있는 기호로 자리한다.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추상회화 방식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는 밀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야구명가 양키즈에 ’강한 바람 맛‘ 보여주다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12일부터 ’12경기 연속 원정경기‘에 나서고 있다.이정후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AI 레이스에서 지분을 확대하려 했던 애플의 전략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전혀 먹혀들지 않는 모양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애플 뜻대로 굴러가는게 별로 없어 보인다. 야심차게 공개한 AI 기능들은 오류 논란에 휩싸였고 일부 기능들은 내놓기도 전에 문제들이 발견돼 출시를 연기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애플이 AI를 제대로 커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AI와 관련해 애플이 겪고 있는 시행착오는 단순한 실수로만 보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디인포메이션,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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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 통과자 대상 사전 인큐베이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체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서류평가 통과자들의 창업 실무 역량을 검증하고 사업계획서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발표평가를 앞둔 통과자들을 위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분석 및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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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2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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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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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분기 영업익 3747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효과로 분석된다.AMPC 금액은 전 분기보다 21% 증가한 4577억원으로, 이를 제외하면 830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셈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AMPC 금액을 제외하고 6028억원의 적자를 낸 바 있다.1분기 매출은 6조26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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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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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자연과 예술, 공연과 쉼, 미식까지 모두 담은 여의도 봄꽃축제가 4.8~4.12, 매일11:00~20:00 여의서로 국회 뒤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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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고등학교서 교사가 “4·3유전자가 흘러서” 발언...학교.교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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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4·3유전자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학생의 대자보를 통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학교와 해당 교사는 사과했다.13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1일 오전 A고등학교 교내 2곳에 ‘4·3유전자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됐다.이 학교 3학년 학생 이름으로 내건 대자보에는 “지난 4일 한 교사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4·3유전자가 흘러서 그래’라는 발언을 내뱉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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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야구명가 양키즈에 강한 바람 맛‘ 보여주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야구명가 양키즈에 ’강한 바람 맛‘ 보여주다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12일부터 ’12경기 연속 원정경기‘에 나서고 있다.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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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오후 4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이 대회는 “함께하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종목 2,000여 명의 선수단이 3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총 4개의 제주도신기록과 6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고 선수 16명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양시 대항전으로 진행된 한궁 대회는 서귀포시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선희는 학생부 200m(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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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5월부터 운영하는 걷는 길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 운영
강릉시와 강릉바우길은 2030년까지 200만 걷는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채로운 걷는 길 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5월부터 운영하는 동해선 개통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동해선 기차로 만나는 길’ 프로그램이 있다.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아시아 및 전국 걷는 길 단체 회원들이 모여 걷는 길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트레일을 진행하는 ‘2025 글로벌 강릉 트레일 페스타 행사’도 개최된다.또한, 경포문화탐방길, 대관령쉼터길, K-컬처로드 등 강릉을 대표하는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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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자의 잘못된 처신이 나라를 멸망하게 한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5~10일 회원 36명이 양형석 지부장을 단장으로 한 베트남 전적지 순례단을 구성하고 젊은 시절 국가의 부름을 받았던 생사의 갈림길인 옛 전쟁터를 찾아 추억을 소환하고 돌아왔다.이번 행사는 전쟁터를 누비다 수만리 이국땅 베트남에서 산화를 한 먼저 간 전우들의 명복을 빌고 전쟁터에서 동고동락하다 귀국한 후 소식이 끊긴 다정했던 옛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60여 년 전 젊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례단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