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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명 일반재판 수형인들의 명예 회복과 피해 구제

태평양 전쟁이 끝나자마자 미 육군 제24군단은 1945년 9월 북위 38도선 이하 한국을 점령하고 3년간 미군정을 실시하며 1949년 6월까지 4년간 주둔했다. 1945년 9월 7일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휘관 미국 육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는 포고 제1호, 제2호, 제3호를 발령했다.이 미군 포고 제1호 제3조에서 “주민은 본관 및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즉속히 복종할 사. 점령군에 대하여 반항행동을 하거나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함”이라고 엄명했다. 같은 날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시간을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3시의 금요일’을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3시의 금요일’은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유연 근무제이다.공직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외 4시간 이상을 추가로 일하면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행정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를 거쳐 지난달 20일 전체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는 중폭으로 단행된다.제주도는 오는 5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한다.인사 규모는 800명 선이었던 올해 상반기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예전과 달리 부서 명칭 변경에 따른 신규 발령도 적지 않아 실질적인 인사 규모는 더 작다.특히 실국장급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공공정책연수원장과 상하수도본부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등 3명만 공로 연수에 들어갈 뿐 본청 실‧장 중 명예퇴직이나 연수 등 인사 요인 발생 대상은 한 명도 없다.다만 조직개편에 따른 한시 기구로 전국체전기획단이 신
구기종목이란 공을 사용하는 운동 경기 종목을 총칭하는 용어로 영어로는 ‘Ball Games’이다. 공 구와 재주 기 즉, 공을 다루는 기술로 승부를 가르는 종목이니 공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공은 구기종목에 쓰이는 구형 물체를 의미하나 때론 분류상 구기종목에 속하지만 공처럼 쓰이는 물체가 위의 정의처럼 구형이 아닌 것도 있다. 배드민턴의 셔틀콕처럼 원뿔형이거나 컬링의 컬링스톤이나 아이스하키의 퍽처럼 납작한 원통형인 경우 그리고 미식축구나 럭비 공처럼 방추형인 경우가 그 대표적 예이다.이처럼 구기 종
tags :#골프#vs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는 30일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과 무제한 소통하며 쓴소리를 할 수 있는 레드팀 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 내부 분열과 당정 충돌을 막아내고 당과 대통령이 함께 변화해 정권 재창출 기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4·10 총선 패배에 대해선 "대통령과 정부가 변해야 할 몫이 크다"면서도 "여당도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 공천, 선거운동을 과연 당이 제대로 했나"라며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자산 청산과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 기대감으로 유동성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 금액은 6억6500만달러 이상으로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5만달러대로 하락했으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다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기에 장기 투자자의 매수세가 촉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6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1.84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에 참가한 교육도시 춘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도시 춘천 팀은 춘천시의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출전했다.참가 선수의 유니폼을 활용하여 ‘교육도시 춘천’ 팀 이름과 시정 비전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 정규리그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하며 12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박경근 감독을 비롯해 심재익, 류민형, 오유진, 조승아 선수가 출전했다.이번 포스트시즌 경기는 재단법인 한국기원 본사에서 6일 토요일 오후 8시에 플레이오프가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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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한 조국 의원이 '1인 정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일면 수긍하면서도 "당이 대중정당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제가 역할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
토요일인 7월 6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중부지방과 경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또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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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세계평화의 숲에 200m에 건강걷기 산책로가 추가 조성됐다. 세평숲에는 1코스 465m, 2코스 405m 산책로가 있었는데 3코스 200m가 추가돼 전체 1,215m의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인천시 중구는 5일 오후 3시에 세평숲 잔디광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본래 세평숲에 있던 산책로에 맨발걷기 전용 길을 추가 설치하여 가진 개장식이다.개장식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맨발 산책 시연 및 체험, 꽃차 마시기 체험,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주말인 6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와 산지는 흐리고 낮부터 늦은 밤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
정부가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행 고령화 문제를 총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야 한다.올해 4월 한 외신은 “한국 경제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동굴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룡세상’이 펼쳐진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1억 5천만 년 전 멸종한 공룡들의 세상을 재현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7월 6일 오픈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공룡탐험전은 선캄브리아시대 지질층 그대로 현존하는 광명동굴에서 중생대 시대 공룡들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 월드 ▲실감시네마 ▲AR 체험존 ▲힐링포레스트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공룡체험전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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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 수혜 단지인 ‘송도 자이 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송도11공구 내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송도11공구 중심을 관통하는 총 연장 4.98km, 폭 40~60m의 인공수로인 워터프론트가 단지 바로 앞에 조성중으로 워터프론트 영구조망권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특화구역으로 개발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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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서 건설 중인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36~40㎡ 총 49세대로, 고령자 2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24대를 모집한다.'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져 있는 점에 유의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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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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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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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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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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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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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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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선정 대상을 오는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선정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 업주 중심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으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우수업소 선정은 현장확인,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여부와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한다.지난 5월 말부터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통합검색과 지도검색 서비스 등에서도 우수업소 인증 여부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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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4지구 '비산먼지 현장' 찾은 김경진 익산시의장…"불편 경감 방안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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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소음과 비산먼지가 심각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익산시의회가 해결에 나섰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5일 오후 삼성동행정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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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인 정당' 지적에 "자연스런 비판…책임감 갖고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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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한 조국 의원이 '1인 정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일면 수긍하면서도 "당이 대중정당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제가 역할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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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경 후 주목할 시나리오...탈가상화·재가상화 부상
가상화 소프트웨어 강자 VM웨어를 인수한 브로드컴이 VM웨어 제품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게 라이선스 정책을 바꾸면서 가상화 기술이 없는 서버에서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탈가상화 흐름도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시장 분석 업체 가트너는 최근 2024년 데이센터 인프라 기술 하이퍼 사이클 보고서를 통해 브로드컴이 VM웨어 제품 라이선스를 바꾼 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분석하면서 탈가상화도 주목할 만한 흐름으로 꼽았다.보고서에 따르면 온프레미스(on-pre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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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올 하반기 전입 · 승진자 등 정기인사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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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기인사 대상자는 91명으로 승진 1, 전입 58, 전보 33명이다.이날 행사는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과 전입자 신고식, 서내 인사이동자 신고식, 서장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각 대원들은 부서 특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소방행정은 물론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장준경 서장은 “앞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