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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1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18개 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신속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신년 합동 업무보고회를 갖고 농어촌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 가치 창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지사별로 지난해 주요 성과과 미흡한 점 등을 되돌아보면서 이를 토대로 올해 경영에 대한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는 올해 공사 경영방침인 사람중심 경영 확산, 경영혁신 마인드 셋, 핵심기능 역할 제고, 미래대응 역량 강화 등의 현장 실천 방안에 대...
공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혜택을 최대 10%로 상향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존 충전 시 제공되는 선할인 5% 혜택과 함께 추가로 5%를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페이백으로 지급하여 최대 10% 혜택을 제공한다.페이백은 1월 결제분에 대해서만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2월 말 예정이다.또한, 설 명절 기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공주페이의 1인당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올해 계양구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미라클파크계양 조성 ▲관광도시 기반 마련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인천광역시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특성과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평가는 S, A, B, C, D 5등급으로 나뉘며,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의 지역별 국고보조금 결정에 중요한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연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2025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 고시’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22만 4,140㎡가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장기면 일원에 연간 1만 톤 규모의 연어 생산을 목표로 연어 양식 시험시설인 테스트베드와 배후 부지로 구성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이번 지정계획 승인 이후 연어양식특화단지는 개발 및 실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영주시는 선비정신과 영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5 선비글판 문안 공모’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한 응모작만 인정된다.공모 주제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담아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정서적 감동을 주는 25자 이내의 참신한 순수 창작 글귀로, 1인당 1편만 제출할 수 있으며,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출품작은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
겨울철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25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충북에서도 4건이 보고됐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AI 는 단순히 가금류의 질병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며, 매년 겨울이 되면 반복되는 하나의 가축질병 정도로 여져졌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첫 인체 사망 사례는 이 바이러스의 치명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미국 외 국가에서 발생한 950건 이상의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중 절반이
퀘타큐 플랫폼은 인고의 7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 및 바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가격 결제가 가능 멀...
충청남도 천안시의회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인 신광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경북 경주시는 지난 14일 주낙영 시장이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 총영사를 만나 경주와 중국 간 교류 확대 및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현직 대통령 최초로 수사기관에 체포됐다.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이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 32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이로써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 신분
용인서부소방서가 2024년도 구조·구급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구조출동은 13,124건으로 전년 대비 1,256건 감소하고 구조 인원은 총 1,048명으로 92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출동 순위로는 ①벌집제거 3,244건 ②화재 2,378건 ③비화재보 1,484건 ④위치확인 1,146건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전년대비 209건 증가하였으며, 벌 활동이 왕성해지는 8월이 가
유한양행은 15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자녀 출산 및 입양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람, 가족의 사랑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두 가정이 선정돼 유일한상을 공동수상하게 됐다. 김석태 황산교회 담임목사와 엄계숙 부부는 13명의 자녀를 출산해 헌신적인 양육과 지원을 통해 자녀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유한양행은 김석태 ·엄계숙 부부의 이러한 헌신이 가족의 소중한 가치와 출산장려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또 김상훈 강릉아산병
1시간전
환경 당국이 소규모 기후대응댐 주변 지역까지 정비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청도 운문댐 보조댐인 운문천댐과 김천 감천댐을 포함해 총 저수용량이 2000만t 미만인 9곳의 기후대응댐에서도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15일 환경부에 따르면, 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은 댐 건설 시 지역 경
김만식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새해 벽두부터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충남 경제에 대한 새 희망을 밝혔다.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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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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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올해 1조 6천293억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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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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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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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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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차리기 겁나…전년보다 3~7%↑
정부가 역대 최대로 성수품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전년보다 3~7%가량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28개 품목을 조사한 설 차례상 비용은 27만4940원으로 작년보다 7.3%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대형마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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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78% "트럼프 2기 경제정책, 경영에 악영향"
지역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과 관련, 가장 크게 영향받을 정책으로 ‘보편관세 도입 등 관세정책’을 꼽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정부에 환율 안정화와 관세 리스크 최소화 조치 등을 요구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보편관세 부과, 보호무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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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尹 대통령 조사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 지지자 운집
윤석열 대통령이 공권력에 의해 체포된 15일 오후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는 윤대통령 지지자들이 운집해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 위치한 과천청사 시민광장 건너편 공터에는 약 3천명(경찰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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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동영 교수, 대한비과학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대한비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비과학회는 1990년에 창립되어 비과학의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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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랩스퀘타,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 실물자산(RWA) 토큰화 컨퍼런스’ 진행
퀘타큐 플랫폼은 인고의 7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 및 바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가격 결제가 가능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