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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천바캉스축제에서 여름 무더위 날려 보내자

합천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2024 합천바캉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5년부터 현재까지 29년 동안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합천바캉스 축제가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2일~6일 닷새간 대양면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꿀 잼 여름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꼽힐 만큼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축제에선 극한 장애물경기 ‘킹오브더 합천’을 비롯해 ‘대야성 물총대전’, ‘EDM 워터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
양산시의회 김석규 의원은 웅상보건지소가 ‘웅상보건소’로 승격되는 소식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웅상지역은 최근 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보건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공의료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며, 웅상중앙병원의 폐원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저하됐다.김석규 의원은 “비록 지역민들이 원하는 응급의료시설의 확충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웅상보건소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 더욱 강화된 의료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
경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남도청 청사 내에서 ‘2024년 추석 맞이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산림소득 3배 향상을 위한 7대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도내 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산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석 명절맞이 특별판매행사를 마련하였다.주요 판매 품목은 산양삼·표고버섯·동백오일 등 선물용 특산품과 고사리·도라지·잣·밤 등 추석 명절 제수용 임산물 50여종이며, 생산자-소비자 간 직접 거래로 진행되어
경남도의회는 3일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에서 11일 까지 3일간, 도청과 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먼저, 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회기 중 각 상
경남도의회는 2024년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를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입법평가는 ‘경상남도 대학생 등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를 포함한 경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15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도의원, 교수, 변호사, 법제전문가 등 자치입법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평가위원들은 조례에 대한 법리적인 검토를 하고, 추가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등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상위법령에 위반되거나 위임범위를 벗어난 조항을 정비하고, 도민이 이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2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과 첫 현안 소통회의를 가졌다.최 의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하여 의회 내 주요현안을 보고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청렴정책 추진’, ‘상임위원회 출결 관리 및 의원별 출석현황 공개’ 등 의회사무처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의회사무처는 지난 7월 1일 당선된 최 의장이 ‘신뢰’와 ‘민생’을 의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회의도 마찬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8회에 걸쳐 ‘2024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협본부 앞에서 4일부터 6일까지, 13일 등 4일간 열리고, 이마트 창원점 앞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열리며, 부산시청~부산경찰청 사이 길에서는 5일과 12일 2일간 열린다.행사 기간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 배, 대추, 표고버섯 등 신선 농산물과 한과, 조청, 사과즙, 생강청 등 가공식품 등 100여개 품목의 재수용 농산물을 시중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안 도출을 위한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중단 선언에도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에 힘입어 양측 통합실무진이 접촉에 나서면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은 선택이 ..
강남구가 압구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6일 구청에서 국내 메이저 시공자 8개사와 ‘강남구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 불공정·과열 방지 및 정비사업 수주 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정비계획 수립 중인 압구정 2~5구역에서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빠르면 내년부터 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6일 고시됐다.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 입지가 선정된 후 9년 만이다.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앞으로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 밟게 된다.기본계획을 보면 제2공항은 성산읍 일대 551만㎡의 면적에 조성되며,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길이 3200㎡·폭 45m의 활주로와 유도로, 항공기 28대를 주기할 수 있는 계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곳과 인천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 어린이 뮤지컬 ‘딩동이 꿈나라 여행’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식품안전교육 뮤지컬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용사자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들을 위한 처우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참전수당은 작년보다 3만원 늘어난 월 45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6·25전쟁 참전 유공자는 3만8548명이다. 2019년 8만7494명이었던 6·25 참전 유공자는 평균 연령이 93세에 달하며 매년 1만여명이 사망하고 있다.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보훈부는 '범국민 감사캠페인'과 '국민통합 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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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사람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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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2일 만에 직배송 가능한 '여권 개별배송 서비스'의 이용률이 고작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천하람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탑승객이 최소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권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는 직배송 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의원은 지난 3년간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한 여권이 1,300만 권을 초과하는 데 반해 여권 개별배송 이용률은 12%에 불과
지역에서도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명절 때 평소보다 1.5~2배 많은 환자가 응급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는 ‘경증 환자 병·의원 진료 유도로 분산 배치’와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환자 비용 부담 올려 응급실 이용 막겠다? = 의사 집단행동 중앙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조선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의 후손으로부터 귀중한 고문서 및 고문헌 등 124점을 기증받았다고 8일 밝혔다.원주변씨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 온 이 자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경제상과 유학자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변경붕의 6대손인 변해기 씨가 보관해 오던 것이다. 문중에서는 올해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칭)제주역사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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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유 3대 0 제압… 슬롯호 3연승
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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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개포 써밋 187’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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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발생 '데이터센터', 일반주거지역(1·2·3종) 입지 제한
6일전
앞으로 인천의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전자파 발생 우려가 있는 ‘방송통신시설 중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없게 된다.또 일반·전용공업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1㎞ 이내일 경우 허가권자가 해당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지 여부를 결정토록 했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이에 따라 전용주거지역, 보전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제외한 모든 용도지역에 허용하던 데이터센터는 일반주거지역에는 들어설 수 없고 일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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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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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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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07억원 사업설명회 열어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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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경북문화관광공사, MICE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구미코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안동·포항컨벤션센터가 9월 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MICE 산업 육성과 발전,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5개 기관은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자원 개발, 전시기획 및 개최, 경영 등 전반적인 사업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경상북도 컨벤션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상북도의 국제회의 도시 도약과 글로벌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리고 또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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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정안전부「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 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행정안전부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 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공모사업은‘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를 모토로 청년 전주기인 결혼-출산-보육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서면·현장·발표까지 3차에 걸쳐 심사하고, 전국 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안동시는 경상권에서 유일한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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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대규모 동시 주민대피훈련 실시
의성군은 전국 최초로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산사태취약지역, 하천 및 저수지 인접 마을 등 18개 읍·면 66개 마을에서 317가구 541여명의 주민을 포함하여 총인원 1231명이 참여한 대규모 동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일까지 열린 이번 훈련은 의성 형 재난안전종합대책의 현장 가동 여부를 점검 및 평가하고 주민들의 재난행동요령을 체득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상황으로 태풍 발생을 가정해 본청 부서장들이 직접 훈련장소에서 사전 대피소 방역 및 수송로 점검부터 훈련종료 후 안전 귀가까지 전체 6개 분야 21개 지표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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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 특별기고] 경주 주낙영 시장과 함께 베트남 순방 교류기
길을 떠날때마다 고민한다.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남길까 ?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내내 즐겁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추억은 또 다른 인연의 끈을 묶는 것이다. 이번은 여행이 아니기에 공식행사에 어울릴 만한 여벌의 정장 옷을 준비했다. 우리 일행은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