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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전남 여수시는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라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고 밝혔다.2025년부터는 1인 기준 가구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 경우 76만 5,444원, 의료급여는 95만 6,805원, 주거급여는 114만 8,166원, 교육급여는 119만 6,007원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이다.또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연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이하’에서 ‘연소득 1억 3,000만 원 또는 일반재산 12억 원 이하’로 완화되며 노인의 경제활동 장려를 위한 근...
봉화군의회는 7일 하루 일정으로 제26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승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즉각적인 중단 촉구 결의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봉화군의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은 청정봉화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경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래세대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권영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
부산항만공사는 2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4년은 어렵고 혼란스러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 역사상 최대 물동량 유치,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항만의 성공적 개장과 자성대 부두 이전을 통한 북항의 기능 재배치 등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특히, 2,430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19시간전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오전 동천동에 거주하는 강근희·박선혜 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세쌍둥이 혜인·혜준·혜원의 백일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양육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주낙영 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경주의 큰 축복”이라며,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주 시장은 세쌍둥이 가정에 유아의자와 기저귀 등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공동
달성군은 달성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1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설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품목을 다양한 설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진행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쌀, 찹쌀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온라인 쇼핑몰 : 참달성, 마스터파머(www.masterfarmer.co
의령교육지원청는 1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참배 및 2025년 시무식을 했다.시무식에 앞서 권순희 교육장 외 간부공무원 등 직원들은 충익사에서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겼다.이번 참배는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여 청렴 의병정신을 다지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이후 시무식은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 및 인사말 ▲청렴 결의 실천 다짐 ▲교육장 신년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올해 신규공무원 권경은 주무관이 대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를 두고 '무안 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불리는 것에 지역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박한신 12·2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 대표도 "국토부에서 이야기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 명칭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다음은 CJ그룹 인사 내용이다.◇ 전보▲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 ▲ 허신열 전략지원실장 ▲ 김태근 가치경영실장
tags :#인사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전국 지자체에 건축분쟁전문위원회의 역할을 안내하는 책자와 포스터를 배포했다고 밝혔다.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경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전문위원회다. 위원회는 건축설계, 시공 및 구조, 법률, 금융, 환경 등 관련 분야의 전문위원 15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배포된 홍보물은 각 지자체의 건축 민원 담당자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분쟁 조정 절차, 신청 대상 및 신청 방법, 자주 접수되는 질문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로 구성된 9개 국가거점국립대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국립거점대 소속 총장들은 "국립대학들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돼 교육과 연구에 재정적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에서 등록금 동결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러한 등록금 동결 결정은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과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대승적 결단에
탄핵 정국 속에서 여야가 연일 설전을 벌이며 격한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며 맞붙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벼인은 이날 내놓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무차별적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중단하고 국수본과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7일 경찰 출신 이상식 민주당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저희 당과 국수본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수입 축산물 거래신고·기록 관리,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온라인 판매품·위반 의심 축산물위생영업장 중점 점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 이력 관리를 집중 단속한다.검역본부는 1월 8일부터 1월 27일까지 약 3주간 이력관리 위반 우려가 높은 120개 업체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 등 축산물위생영업장, 조리·판매하는 식당과 같은 식품위생영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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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출두하기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최 대행은 박 처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게 됐다.경호처는 이날 공지에서 “박
한국수출입은행은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위찬정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찬정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전주지점장, 기업금융1부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풍부한 기획관리업무 및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수은은 이날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조직관리자 인사의 경우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의 발탁·현장배치, 여성인재의 주요 핵심부서 배치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구미출장
2025년, 과거 한국 민주주의의 암흑기를 상징했던 '반공청년단'과 '백골단'의 이름이 국회에서 부활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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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서기관 승진▲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호준 ▲ 미래과학협력수석전문위원 서봉석 ▲ 특별수석전문위원 김종식 ▲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준석 ▲ 문화체육관광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황영주◇ 지방서기관 전보▲ 총무담당관 박호순 ▲ 인사담당관 양성호 ▲ 의사담당관 김부용 ▲ 의정정책담당관 김정희 ▲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최서용 ▲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양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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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도 첫 농사 시작 알리는 농업인 실용 교육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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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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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전주보다 4% 상승한 34.3%
윤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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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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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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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너소아이어티클럽 회장 이·취임식...신임 회장에 장성욱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등 도내외 주요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욱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을 이끌어온 이철수 회장이 이임하고, 장성욱 제주공항렌트카 대표가 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현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장성욱 신임회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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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건강 100세 시대' 실현 새해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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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지난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존 건강증진사업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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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과 불법 내통 수사받아야" - "백골단 끌어들인 김민전 제명해야"
탄핵 정국 속에서 여야가 연일 설전을 벌이며 격한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며 맞붙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벼인은 이날 내놓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무차별적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중단하고 국수본과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7일 경찰 출신 이상식 민주당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저희 당과 국수본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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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내란특검법, 제3자 추천이면 위헌성 해소"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내란특검법을 야6당이 '제3자 추천' 방식으로 재발의한 가운데, 법무부가 '제3자 추천 방식일 경우 위헌성 등 문제점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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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교외선 개통 대비 안전 점검 나서
한국철도공사가 내일 교외선 운행 재개를 앞두고 역과 열차 시설물 등 안전 점검에 나섰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오늘 의정부역에서 출발하는 교외선 시운전 열차를 시승 점검하고 송추, 장흥, 일영, 원릉, 대곡역의 고객 편의설비와 진입로 등 시설물을 확인했다.특히 건널목이 많은 교외선의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철길 건널목 안전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 환승역인 대곡역과 의정부역에서는 GTX-A 노선과 1·3호선, 경의중앙선 등 이용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