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소속 직원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중대재해 예방계획 및 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배부했다.안내서에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 등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내용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기타 참고 자료 등의 내용이 담겼다.특히 시는 안내서에 각종 위험 작업에 대한 사고 예방법과 재해 유형별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 등 현장 업무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소속 직원의 활용도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발간된 책자는 실무자 및 관리자 등이 재해 예방 업무에...
SK텔레콤이 아이폰 16 라인업의 새로운 추가 모델 ‘아이폰 16e’를 출시한다.아이폰 16e는 전국 SKT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이폰 16e는 용량별로 128GB, 256GB, 512GB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128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99만원이다.아이폰 16e는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핸드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최신 세대인 ‘A18’ 칩을 탑재했고, 크기는 아이폰 16과 동일한 6.1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로 비수도권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대박을 터트렸다.보건계열을 특화하고 입시 다변화 전략으로 지난 2012년 교명 변경 이후 최대 규모인 1760여명의 입학생을 유치했다.성인학습자 384명, 외국인 유학생 475명 등 충북보건과학대의 올해 입학생 수는 충청권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자랑하며 충청권 거점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해마다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온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12년 주성대에서
○…최근 단행된 충북경찰청 경정급 승진 인사 관련, 경찰 안팎에서 뒷말이 끊이지 않는 배경에 관심이 집중.지난달 19일 충북청 4명, 청주상당서 1명 등 경감 5명이 경정으로 승진. 경감 임용 시기는 2015~2016년으로, 입직경로별로는 일반공채 출신이 4명, 경찰대 출신이 1명.잡음의 중심은 수사경과 승진 대상자 3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 A경감의 낙점. 애초 수사경과 대상에는 A경감 외에도 B경감, C경감이 포함. 3명 모두 경감 임용년도가 2015년도로 동일하지만, 연령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동주택, 상가 등 자동크린넷 상습 막힘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집중 단속은 이불, 장판, 베개, 쿠션 등 별도 배출이 필요한 대형폐기물이 자동크린넷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수거관로 막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려는 것이다.최근 수거관로 막힘 현상으로 공동주택 내 생활폐기물 수거가 지연되면서 폐기물 적치와 악취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시는 이들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의 자동크린넷 투입 △
충북 영동군은 4일 유원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군 전입 혜택을 홍보했다. 군은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 400여명에게 군의 인구증가 시책을 소개하고 전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설명했다. 유원대학생이 군으로 전입하면 1개월 후 25만원을, 이후 1년마다 25만원씩 3회에 걸쳐 총 100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준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에게는 150만원의 영동군민장학금도 지급한다. 종량제 봉투와 문화체육센터·와인터널·난계국악박물관을 무
서산소방서가 지난4일부터 6일까지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술훈련 평가는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 항목은 △공통분야 △화재진압‧구조분야 △구급분야 중 공통분야 3종목과 구조, 구급분야 선택 2종목으로 총 5종목에 대해 평가한다. 최장일 소방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감독원 팀장급 직원 2명을 영입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국 A 팀장과 보험검사국 B 팀장은 지난달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빗썸 재취업을 승인받았다. 이들은 전무 직급으로, 각각 준법감시인과 감사실장을 담당할 예정이다.빗썸의 금감원 출신 영입은 금융 당국의 제재를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빗썸의 금감원 출신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금감원 출신 인사 2명을 영입했다. 금감원 3급 직원은 이사로, 금감원 4급 출신은 팀장으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제5대 병원장으로 권용욱 신경과 전문의가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신임 권 병원장은 2007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 관악구 보건지소장, 감사원 보건의료 전문감사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6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권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권역재활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이 돼야 하며, 이를 위해 직원들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며
행정안전부에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49회 청백봉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이번 시상은 주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공·사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공무원 경력 10년 이상인 자이며, 국민이나 기관·단체도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국민이 추천한 경우에는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지자체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야 한다.국민추천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이며, 추천을 원하는 국민은 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서를 작성해 삼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네이버가 국내 AI 뤼튼테크놀로지스의 네이버 광고 집행을 중단했다가 철회했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뤼튼은 지난달 27일 네이버로부터 광고 집행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경쟁 서비스라는 이유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논란이 되자 네이버는 6일 광고 중단을 철회했으며, “기계적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6일 사후관리본부’와 ‘등급지원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와 같은 멋진 슈퍼카들이 경찰차로 사용될 정도로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는 나라다. 그런데 최근 두바이에서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고급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6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아이폰은 맞춤형 고급 기기 브랜드 캐비어에서 선보인 것으로, 탄소섬유와 18K 레드 골드 소재로 만든 시계인 '뚜르비옹 카본 골드'라는 이름의 커스텀 아이폰16프로 및 프로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음료 중 하나다. 아침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때로는 불면증, 심박수 증가, 위산 역류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디카페인 커피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함량을 대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항로개설이 35년을 맞았다. 1990년 9월 인천~웨이하이를 시작으로 개설된 항로는 10개까지 늘어나 한중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 섰고, 컨테이너도 42만TEU를 돌파하면서 양국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카페리 운항이 중단됐다가 카페리 운항이 재개되고 있으나 완전 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잉커우, 진황다오 등 온전히 재개하지 못하는 항로도 있지만 텐진을 오가는 항로는 폐쇄라는 최악을 맞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삼척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다양한 가정용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품목은 △전기 분야: 가정용 누전차단기, 자동소화 멀티탭 △가스 분야: 가스누설경보기, 가스자동차단기 △소방 분야: 소화기, 방연마스크, 화재감지기 등으로 구성된다.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지원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