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8일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위한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총 9개의 부서 인원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정책홍보 뿐만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경산시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시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25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청 소속 직원 1638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 피해가 심각한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 지역 5개 시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이 위로드린다”며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HS화성은 지난 28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47억원이다.
HS화성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 매출액 612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재무제표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부채비율을 168%에서 117%로 낮추며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다.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수익성과 재무 안전성을 중시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외부 자금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현금흐름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대구 서구청은 2025년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도서관을 보유한 서구는 New평리도서관을 비롯한 총 7개 도서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주간 프로그램은 공연, 특강, 체험 활동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영어 뮤지컬 ‘Show time at the library!’을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 기업 알페아랩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차세대 프로젝트 ‘알페아’를 공개했다.알페아 프로젝트는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로 확장함으로써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더욱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알페아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디핀과 분산형 파일 시스템 기술 개념을 발전시켜 사용자의 모바일 및 PC 디바이스의 여유 공간과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제
세계적인 동 전문기업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최근 고향 안동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풍산그룹은 경상북도에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류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5억 원을 기탁해 총 11억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풍산그룹은 신동산업과 탄약 제조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그 명칭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의 본관인 풍산류씨에서 유래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이기도 한 류진 회장은 평소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보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배우 서예지가 12일 방송될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의 2화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예지는 이번 출연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코미디 무대에 도전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SNL 코리아'의 호스트라니 믿기지 않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제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쏟아 웃겨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특히 'SNL 코리아'가 사회적 이슈와 논란을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프로그램 특성
좋은땅출판사가 AI 기반 새로운 개념의 자기계발서인 ‘당신의 연봉을 높여줄 마법의 명언들’을 펴냈다. ‘당신의 연봉을 높여줄 마법의 명언들’의 저자 박재수는 40년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동시통역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대를 관통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링 명언들을 모아 청년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
전세 수소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가 적극 뜻을 모으고 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2일 원더모빌리티, 코하이젠, 수소에너지네트워크, SK이노베이션 E&S, 효성하이드로젠, 롯데에어리퀴드에너하이와 ‘전세 수소버스 충전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수소 충전 인프라 관련 대표 기관 등이 상호 협력하여 전세 수소버스 충전 인프라 및 보급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이뤄졌다.주요 협약 내용은 ▲상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충전 인프라 활성화를
이광현 인천보훈지청장이 안중근 의사 115주기 순국 기념식에서 노동자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가 전보 조처됐다. 관련기사 → “노동자가 본분 어기고 정치”... 인천보훈지청장 발언 뭇매 2일 인천보훈지청에 따르면 이 전 지청장은 지난달 31일 지청장에서 국가보훈부 보훈의료정책과로 직무를 옮겼다.이 전 지청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노동자 폄훼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받았다.그는 안 의사의 ‘국가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 것이 지사의 본분’이라는 말을 인용해 “정치인은 정치 잘하면 되고, 학생은 공부를 하고 각
경남FC 출신 수비수 이광선이 경남 코치로 복귀한다. 경남은 2일 이광선과 코칭스태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광선은 J리그 빗셀고베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후 제주와 상주, 경남 소속으로 운동장을 누볐다. 2019년 경남에 합류한 이후에는 여섯 시즌 동안 수비수로 활약했다.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승마장 부지에 복합 문화·레저시설을 짓는 민간 투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시가 기업·관계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꾸렸다. 시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복합 문화·레저시설 조성 사업 관련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 1월15일 한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에이스씨엔텍 장덕흠대표가 2일 인재 육성장학금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등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이스씨엔텍은 탄소섬유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해 있으며 장 대표 고향은 영주시 평은면이다. 장덕흠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지역 기업인으로, 영주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2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2022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매년 500만 원씩, 총1500만
봉화군 명호면 고감1리 주민들은 지난 1일 명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55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자발적 성금으로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이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시군을 위해 구호품 및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했으며,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상북도체육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
세계적인 동 전문기업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최근 고향 안동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풍산그룹은 경상북도에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류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5억 원을 기탁해 총 11억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풍산그룹은 신동산업과 탄약 제조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그 명칭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의 본관인 풍산류씨에서 유래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이기도 한 류진 회장은 평소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보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